요즘 통 다정하지 않은 그들...
쪼꼬 오기 전에는 그렇게 깜장콩에게 다정하더니 애기 들어왔다고 콩이한테 냉정해진 봉팔...
둘 다 애기는 무지 챙기고 잔소리 하는데 지들끼리 으르렁이다...
엄마가 불러대니 화분을 사이에두고 모인 둘...
최근에 깜장콩이 가만히 서서 봉팔군에게 똥꼬 냄새를 맡게 해 주더라...
그래 그래...사이좋게 지내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