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lfpricebook.co.kr/ms20/product_images/856/new_0120260_2">
http://www.halfpricebook.co.kr/ms20/product_images/856/new_0120260_3">
알록달록 물고기의 작가 로이트엘럿이 새로운 작품을 출시하였다.
여러가지 사물들의 움직임을 입체북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형형색색의 혈란한 원색을 아이들의 집중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 책 소개 ]

Color Zoo로 Caldecott 상을 수상한 Lois Ehlert의 화려한 색상과 단순하면서도 추상화된 그림책입니다. 절묘하게 겹쳐져 보이는 레이어 페이지들의 형태를 통해 추상적이고도 기발한 그림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독특한 책입니다.

die-cut되어 잘려있는 이미지들이 책 전체에 걸쳐 소개됩니다. 기어다니는 벌레, 꿈틀꿈틀 움직이는 애벌레, 점프하는 개구리, 표류하는 바다조개, 노래하는 새, 헤엄치는 물고기, 춤추는 나비, 영글어가는 과일, 떨어지는 나뭇잎 등 자연(Nature) 속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들이 형태대로 잘려져 있습니다.

상세그림에서 보듯이 잘려진 그림의 빈 공간으로 칼라 페이지들이 겹쳐져 보이면서 저마다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앞, 뒤 페이지에서 보는 방향에 따라 색깔과 모양이 달리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수수께끼 그림 맞추기(Rebus Game)을 하며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튼튼한 하드커버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40 pages
ISBN: 0152162690
책 크기 : 22.6cm x 20.5cm

 

출처:http://www.halfprice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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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25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이거 멋져요!

바람꽃 2004-04-25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요란하지만^^ 감히 흉내낼수 없는 멋짐이지요?

반딧불,, 2004-04-26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가서 봐야겠네요..감사^^*

바람꽃 2004-04-2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 가서 보신다고요? 영어서점이 가까이 있나요? 촌구석에 사는 바람꽃은 그것이 궁금합니다.^^
민트언니님이 칼라 쥬...리뷰 보구서 다른책...얘기 하셔서 찾아보다가 신간을 발견한겁니다. 저도 감사.^^
 
친절한 친구들 내 친구는 그림책
무라야마 토모요시 그림, 후안 이춘 글, 예상열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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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한국전쟁 당시 중국 위문단이 사과 한 상자를 전선의 병사들에게 나누어주었으나, 그것이 돌고 돌아 다시 위문단에게 돌아왔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라고 하네요. 실화를 듣고 보니 이 그림책 내용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몇년전에 교육방송에서 똑같은 이야기에 그림만 다른 작가가 그린 그림책을 움직이는 동화로 꾸민 프로그램 - 생각이 쑥쑥 크는 동화 - 을 보고서 참 내용이 좋다 하고 느꼈었는데 얼마후에 이 책이 출간 되었더라구요.  티비에서 이 그림책보다 더 이쁜 그림으로 보아서인가 이 책은 선뜻 구입하지 않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이동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어요.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오지 않은 이유가 있군요. 1965년 작품이네요. 요즘의 화려한 창작동화 그림책과는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처음 봤을땐 약간 촌스러운듯 하지만 자꾸 보면 정감이 느껴지는 그런 것 말이죠.

착한 동물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아이도 배웠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이렇게 할수 잇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두었다가 내가 먹었을꺼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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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luetree88 > 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캴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캴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치즈와 땅궁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출처 : 메뉴판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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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4-2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여하튼 무궁무지한 세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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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권이라고? 놀랍다.

그리구..소장함을 세분화 시킬수도 잇었구나..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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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4-2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은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몰라서.^^;;
 
선인장 호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
브렌다 기버슨 지음, 이명희 옮김, 미간로이드 그림 / 마루벌 / 199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의 갯수가 좋은 책이란걸 말해주고 있네요.생쥐의 수염에 붙었던 씨 하나가 나무 밑에 떨어지면서 사구아로 선인장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십오년이 지난  선인장은 다섯살 아이 만큼 자라고. 토끼가 잠시 쉴 그늘이  되어주고 먹이도 됩니다.

오십년이 지나서야 이 선인장은 꽃을 피우는군요.  꽃이 지고 열매를 맺자 딱다구리 한마리가 열매를 먹으러 왔다가 여기서 살기로 합니다 . 딱다구리는 헤충을 잡아먹어 선인장이 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고 선인장은 딱다구리의 호텔이 되어줍니다. 집이 아닌 호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인장은 아주 크고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들어 작은 생태계를 이룹니다.사막에도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었군요.

 아빠 키의 열배 까지나 커야 성장을 멈춘다는 사구아로 선인장.. 상상이 안됩니다. 하긴 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그정도는 되어야겠네요.    이백년이 지나서야 사구아로 선인장은 땅위에 눞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보니 많은 후손들이 각자 자기 역할을 준비하고 있군요.

 토끼의 털 하나. 선인장의 가시 하나하나까지 묘사한 미간 로이드님이 존경 스럽네요.^^  자연의 위대함에 감동받게 만든 브렌다 기버슨 이라는 작가도 멋있구요. 다른책도 기대가 되는데 우리나라엔 없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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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4-2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지요??전 마음의 리스트에 적어두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혔는데..날잡아서 또 빌려와야겠습니다.

바람꽃 2004-04-22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민트언니님.^^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하시나봐요. 가깝나요?
전 이동도서관이 오는데.. 버스에 가는 길에는 가슴까지 설렌답니다. 오늘은 어떤책을 만날까 싶어서요. 제가 좀 오버하죠?ㅎㅎ

2004-04-23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