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
http://www.yes24.com/home/pd.asp?SID=nnLztYibT*KJPMJa2W@XAdx9QowGKc3R23DeVEx4SgQMDIGcA3dWoLe*a&AK=416243&TABID=4
많은 곡을 들을수 있다. 아...아름답다...
어떤 악기보다도..멋진 목소리를 가졌다..
자랑스런 한국인^^
Abba - The Definitive Collection (2CD)
http://www.yes24.com/home/pd.asp?SID=nnLztYibT*KJPMJa2W@XAdx9QowGKc3R23DeVEx4SgQMDIGcA3dWoLe*a&NTAG=2959&TTAG=1597696&AK=235359&TABID=4
한곡 들어볼수 있어요.
잘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노래.^^
아이들은 학교에서 주는 상은 봤어도,
집에서 상을 주는 일은 본 적이 없을 거에요.
어느 날 아이가 엄마의 설거지를 도와웠을 때,
도화지와 색종이로 아름다운 금관을 만들어
아이의 머리에 씌워 주세요.
특히 가족이 모두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번 주에 가장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 드립니다." 하고
의식을 치르듯이 금관을 씌워 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큰 아이 유치원 주간 활동계획서에 씌어있는 글인데 많이 공감이 가서 옮겨왔습니다.
반짝이는 녹색눈을 가진 아이고양이 두마리가 열심이 물감을 섞어 색깔을 만듭니다. 녹색을 만들려고 하는데 다른 색깔만 나옵니다. 각각의 색깔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며 놀다가 드디어 녹색을 만들어 신나게 그림을 그리다가 잠이 들고 행복한 꿈을 꾸네요.
아기 발바닥처럼 부드러운 분홍색. 물결처럼 눈부신 녹색. 자두처럼 새콤한 보라색. ...등 정말 멋진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글이 이쁘다 했더니 역시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작품이었네요. 그림을 두명이 그렸네. 하고 봣더니 부부였군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이랍니다. 1958년에 출간된 그림책이구요. 그림의 분위기가 <작은집 이야기>의 봄 같은 정감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 숨은 내용이 아주 많은 듯 하다.
병직맘의 리뷰를 보니.'두줄로 가는 메드라인'이 있다고 해서 잘 찾아보니 에펠탑 뒷부분에 정말 있네.^^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마들렌카의 개>만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이책도 구입하게 되지 싶다.
병직맘의 리뷰 중에서
에펠탑,노트르담대성당,베르사이유궁전,개선문,오벨리스크같은 건축물과 나폴레옹,두줄로 산책가는 메들라인과 친구들,어린 왕자,미녀와 야수,달타냥,시라노,장화신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