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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의 집===> 산그림===> duboo님의 홈피.

http://www.pbooks.net/====>http://www.picturebook-illust.com/index.html===>http://www.duboo.net/

 

이렇게 해서 찾아가게 된 곳인데.. 알고봤더니 며칠전  우연히 알게된 네이버에 블로그를 가진 두부님의 홈피였다.

http://blog.naver.com/i_manoo.do

그림일기장에 예쁜 일기가 많답니다. 퍼오려 햇으나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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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입니다.  갈수록 기념일에 둔감해집니다.  작년엔가..남편이 집으로 꽃배달을 해줫는데 올해는 돈으로 달라고 그럴까..ㅎㅎ 근데 올해는 남편이 너무 바빠서 아무생각 없을듯 하네요.

동생 집들이 갔다가 놀이공원이라도 들를까..생각중입니다. 

축하해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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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5-2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꽃님 날을 조금만 당기시지^^^전 어제였답니다..평생 이제 잊을래도 못 잊을 부부의 날입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6

바람꽃 2004-05-22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타리님은 부부의 날이 곧 결혼기념일이네요? 더욱 뜻깊으시겠어요.
이렇게 축하라도 안받으면 넘 밋밋한 날이 될꺼 같아서 소문냅니다.ㅎㅎ
감사해요~~
처음 발자국 남기시는건데도 알라딘마을에서 이름을 자주 뵈서 낯설지가 않네요. 놀러가겠습니다.^^
아. 밀키님 서재에서 만났었군요~ 생각났어요. 마법의 설탕을 주셧죠. ^^

반딧불,, 2004-05-22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이상하게 태그가 안됩니다.
꽃다발 퍼왔는데...안되네요..한 번도 해보고..^^*

축하드려요..좋은 시간 되세요!!

밀키웨이 2004-05-2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와우와우!!! 축하드립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싸우지 마시구요.
제가 결혼한지 어언 10년이 가까와 오는데 안 싸우고 넘어간 결혼 기념일은 작년이 처음....ㅠㅠ

환상의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의 그날밤처럼 말이죠 흐흐흐

밀키웨이 2004-05-2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각시, 메렁~~~@@

바람꽃 2004-05-2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웨이님. 반딧불님 고맙습니다.^^
꽃다발 이쁘네요.
아무래도 환상의 그날은..어려울듯 싶습니다.ㅎㅎ
밀키님 결혼기념일날 왜 싸우셨는데요?? 신랑님이 기억 못해서요?

밀키웨이 2004-05-22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뭐....
여자생각 남자생각이 서로 달라서 아니겠슴둥? ...ㅠ ㅠ

바람꽃 2004-05-2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랫군요.

오늘따라.. 연애시절..신혼때가 그립네요.. 그 감정들이요..
아니..그 꽃다운 나이가 그리운걸까요.

아영엄마 2004-05-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꽃님~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

반딧불,, 2004-05-24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밀키님..이쁘군요..
그라나 뿌드득++
안 갈촤주시고..흥!!

바람꽃 2004-05-2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영엄마님 감사해요. ~~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을 "tie the knot"라고 합니다. 두개의 밧줄을 매듭 ( knot) 지어 묶으면(tie) 서로 안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두 남녀가 하나로 묶이게 되면 부부가 되겟죠. 그래서 "tie the knot"은 "결혼하다"라는 뜻이 됩니다.

Sue :: Did you hear about Dan and Janny?  They finally decideed to tie the knot.

Grace : What a surprise! I didn't know that they were dating.

 

아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튼튼영어 소식지에 실린 내용이에요. 요즘은 끈을 느슨하게 묶어서 많이들 풀어져서 헤어지나봐요. 나일론 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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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5-22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가끔 영어가 더 가슴에 남을 적이 있지요??

바람꽃 2004-05-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
 
나 너 좋아해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차정인 그림, 신순재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개구리가 어떻게 자기의 마음을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전할까 고민하는데 피라미가 다가와 가지처럼 몸 빛깔을 바꾸고 말해보라고 합니다.  몸 빛깔을 바꿀수 있는 개구리도 있겠지만 이 개구리는 아닌가 봅니다.  또 고민하자 이번엔 공작새가 다가와 자기처럼 꼬리 날개를 펼치며 말해보라고 합니다.  다른 동물을들 보고 부러워 하던 중 귀뚜라미를 만났는데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자 당장 여자친구한테 뛰어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지요.

말의 구애방법이 재미있어서 정말 그럴까 궁금해지네요.^^  개구리가 아빠가 되어 올챙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서 글이  말하듯이 편하게 쓰여졌습니다. 그림도 이쁘고  아주 만족스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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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5-22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살펴보고 싶습니다.
최근 저의 편력이 지나치게 외국동화 위주로 흐르느듯 하여 반성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고맙네요 ^^

바람꽃 2004-05-2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댁에 없는 책도 있군요.^^

수컷을 바라보는 암컷의 눈빛이 참 그윽하답니다. 아니 홀딱 반한 눈빛들입니다
나도 그랬었는데..ㅎㅎ
이 그림책에 "홀딱 반했대" 이런말이 나오니 참 재밌게 느껴집니다.

반딧불,, 2004-05-2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이런 책도 있군요..좋은 책 고맙습니다^^

밀키웨이 2004-05-22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윽!
켁이옵니다요 >.<
 
마녀 위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18
코키 폴 브릭스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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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집은 한낮에도 깜깜한 밤에 보는 것처럼 온통 까맣습니다. 집안의 가구며 그릇. 심지어 고양이 윌버 까지도요.

초록눈을 가진 윌버가 소파에 앉아 잠이 들면 초록색 눈이 안보여서 마녀는 윌버가 있는지도 모르고 깔고 앉아버립니다. 계단에 앉아있던 윌버에 걸려 넘어진 마녀가 참 안스럽네요.^^   안되겟다고 생각한 마녀는 윌버를 녹색으로 만들지만 이번엔 풀밭에 앉아있는걸 못보고 또 걸려 넘어집니다. 몹시 화가난 마녀가 요술지팡이를 휘두르자  이번엔 오색찬란한 고양이가 되어버렸어요. 이제 어느곳에 있던지 눈에 잘 띄어서 걸려 넘어질 일은 없어졌죠. 하지만 새들조차 놀리는 자신의 모습이 윌버는 너무 싫었어요.  윌버가 걱정된 마녀는 다시 고양이를 검정색으로 되돌리고 자신을 바꾸죠.

온통 검은색이지만 마녀의 옷은 알록달록 해서 눈에 쏙 들어옵니다. 마녀와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이 참 재미있어요.  마녀의 요술봉을 하루만 빌려와서 우리집도 좀 새롭게 바꾸어 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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