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갔더니 읽으려고 찜해두었거나

내가 신청해서 새로 들어온 책들이 하나도 없다.

모두 대출중이라네....ㅠ.ㅠ

아무리 방학이라지만 겨울방학때는 안 이랬는데.....

독서의 계절은 여름인게 분명해!

가을은 날도 좋고 움직이기 좋으니 놀러다녀야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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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8-07-3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적의도서관 갈 때마다 더위를 피해 북적거리는 인파를 보면서 그 생각했습니다. 독서의 계절은 여름인가비어~ 하고 말이죠.(그러나, 어제 도서관 가서 예찬 신발 잃어버렸어요. 제 신발로 덮여있었는데도 가져간걸 보면, 누가 고의적으로 가져간 것 같아요. 책 읽히는 엄마가 신발을 훔친다니.. 이런...--;)

바람돌이 2008-07-30 22:51   좋아요 0 | URL
글쎄말예요. 독서의 계절은 여름. 사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고 책많고 진짜 알뜰한 피서법이죠? ㅎㅎ 그 동네의 기적의 도서관은 오갈때 팻말만 봤는데 저도 가보고 싶어요. 여기도 어린이 전용 도서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요. ㅎㅎ 근데 도서관에 와서 아이 신발을 훔쳐가다니 정말 몹쓸사람이군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