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08-27  

안녕하세요~
님 서재에 살포시 발을 담갔습니다~ 올라온 글 보고서 내가 지나쳐온 어제가 26일이었다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어요. 무심코 25일이라 여겼거든요. 출근하지 않는 날은 날짜 세는 감각도 떨어지나 봅니다. ^^;;; 맨 위의 서재 이미지가 귀엽고 깜찍해요. 많은 서재를 가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 것 중 단연 으뜸인 걸요. 살짝 발자국 찍고 전 페이퍼 구경 더 해야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바람돌이 2006-08-27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노아님 제가 인사를 안드렸었나요? 가끔 님의 서재에 가서 글들을 읽고는 했었는데.... 헤 저는 당연히 인사를 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인사 없이 바로 댓글 올린 거였는데 죄송해요. 가끔 이런 실수를 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예의없다 나무라지 않으시고 인사해주셔서 고마워요.
글구 제 서재지붕은요. 요즘은 좀 뜸하시지만 진/우맘이라고 서재계의 달인이며 서재지붕의 달인인 분이 계시거든요. 그분이 만들어주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