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12-23  

감사드려요...
이미 책 읽는 나무 님께서 장문의 감사글을 남겨놓아서 더이상 쓸말이 없는 허무함... --; 귤 너무 맛있었어요.. 더구나 올해 폭설로 귤값이 올라서 한 박스를 도저히 못사먹고 있었는데 당분간 귤 걱정 안하겠어요.. 아가도 태어나면 귤을 좋아하겠죠?^^ 비쌀텐데.. 많이 감사합니다. 이 다정함과 따뜻함을 뭘로 보답해야 할런지.. 겨울연수도 못갈 듯 해서 바람돌이 님의 얼굴을 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듯 합니다. 흑흑... 하여간 너무 감사하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부비부비....
 
 
바람돌이 2005-12-2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도 안가리고 잘 드신다니 다행... ^^ 특히나 나무님은 입덧기간이 거의 끝나서 걱정을 별로 안했지만 혹시 클리오님은 어떤지 잘 몰라서 걱정이 좀 됐더랬어요. 맛나게 드세요.
올 겨울 연수는 저도 건너뜁니다. 가기 싫다기 보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다 일해놓은데 탱자 탱자 놀다가 막판에 끼어드는건 염치없는 짓이지 싶어서요. 전에 선배들이 교과모임 나오라고 하면 꼭 하시던 말씀. "내가 한 것도 없는데 미안해서 어찌가냐"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