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8-22  

바람돌이 님. 너무하세욧!!! ^^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저는 그냥 보시던 책 달라는건데.. 그걸 새 책을 사주시면 어쩌란 말씀입니까. 님의 적립금이 제가 아깝습니다. 흐윽... (소설을 제가 두 번 보지 않기 때문에 괜시리... ^^;;) 하여간 님의 다정하신 메시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방학이 다 끝나가긴 하지만, 님 덕분에 저도 보고싶던 책 볼께요.. 그나저나 공부하는 '틈틈히' 읽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한번 잡은 책이 끝날 때까지는 다른 책을 못읽거든요.. 비오는 날 정말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많이많이 감사하구요, 스치듯 지나쳤을 인연이 이렇게 인터넷에서 만나 깊어진다는게 참으로 신기한 날입니다. 개학 잘 하세요... ^^
 
 
바람돌이 2005-08-22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하다니요. 보던 책 드릴려니 택배비도 만만찮았답니다. 근데 한 번 잡은 책 못놓는 것까지 닮았군요. 이런 진짜 무슨 인연일래나... ^^
여름도 막바지네요.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꽤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어찌나 세월이 잘가는지... 이러다 죽을 날 금방 오겠다 싶기도하고... ^^

클리오 2005-08-2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책 읽고 있어요.. 정말 죽음이예요...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어요. 최근에 읽은 소설 중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