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2004-06-24
반딧불니임~ 검정 띠 두르셨네요 요며칠 모든 분들에게 참 서글픈 시간들이네요 우리 동포의 절규가 귓가에 맴돌아 서글프고, 저주받을 미국놈들때문에 서글프고, 자국민하나 돌보지 못하는 약소국이라는 것도 서글프고.... 내 눈물 한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또 한숨.....
글이 너무 늦었죠?(무슨 조환지 요즘 일속에 파묻쳐 있어도 일이 재밌네요) 미안해요 책 아주 자아-ㄹ 받았어요 너무 감사하구요 좋은 생각 읽으면서 삐뚤어지는 생각 가다듬어야 겠네요^^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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