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5-01-12  

종종 주인허락없이 다녀갑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 책을 많이 읽고 싶어서 종종 어떤 책이 있나 보다가 서재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맘들의 서재를 보고 저도 그동안 보아온 책들이랑 보고 싶은책들을 정리할 기회가 되었고요. 그동안은 몇권의 노트에 정리를 했었는데 정말 편리하고 좋네요,그리고 많은 맘들에게 자극도 받게 되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고, ..............그러나가 주인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안한거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종종 들려서 좋은글 좋은책 소개가 있으면 퍼가도 되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반딧불,, 2005-01-12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망합니다.
제가 원체 늦게사 들어온 사람이라서 모르는 책들도 많구요.
제대로 제가 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사실 너무나 많이 책하고 떨어져 살다가 새삼스러이 읽다보니
너무나 모르는 것들도 많구요.
배해경님이나 아영엉마님, 이 안님, 밀키웨이님 등등의 대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 먼저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저야 따라쟁이라서요...

울보 2005-01-13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저보다야 선배님이시잖아요.
아직 서툴러서 많이 배우려고 노려중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모든분들의 글을 읽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모릅니다.
 


딸기 2005-01-07  

우와...
제게 도움되는 어린이책 소개가 잔뜩 있네요. 신나서 즐겨찾기 해놓고 갑니다.
 
 
반딧불,, 2005-01-0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저보담 대단하신 분들 많은데요.
저야 따라쟁이^^;; 감사합니다.
 


범수em 2005-01-06  

반딧불님^^
네이버가 참으로 친절하네요 제가 네이버메일확인을 잘 안하는데 어제 알라딘에서 책주문하고 네이버가서 메일확인하니 글쎄 바람꽃님서재에 제가남긴글에 반딧불님이 멘트를 남기셨다고 깜빡깜빡거리더군요 어떻게 잘 지내시죠? 머무르는곳..그곳도 분위기 여전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한테도 복좀 뭉태기로 던져주세요.... 건강하시고요...^^ 참 어여쁜 사진이란게 뭔지? 제사진을 보셨나요? 지금은 더 어여쁜데..ㅋㅋ...
 
 
반딧불,, 2005-01-0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바람꽃님 사진을 드뎌 봤다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
뭐..여전합니다. 지름신, 파산신이 열심히 강림하고 있지요. 하하하
물론 더불어서 따뜻하고 재밌고요..그건 네이버메일이 좋은게 아니라
알라딘에서 원래 메일링 서비스 하는 것이라서 그래요*^^*
그런 점은 참 좋거든요..알라딘...*^^*
모습도 하나도 안 보여주셨으면서 말로만 어여쁘다고 그러시네요.
제 좋아하는 음악이나 하나 걸어주시지 그러셨어요?? 아직도 그런 것들 귀찮아 잘 안합니다..하하..
무쟈게 반갑습니다..늘 건강하시고, 복은 뭉태기로 던지지 않고, 그냥 소쿠리 던져 드립지요. 자~~갑니다..퓨슝..^^

범수em 2005-01-07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바람꽃님 남편분 사진은 보셨나요? 완죤히 욘사마입니다...^^
즐겨찾기 추가했습니다..종종들릴께요....그럼 이만..

반딧불,, 2005-01-07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런 일이..아들내미를 보고 미루어 짐작을 했습니다만, 참.

오시면 제가 행복하지요.
제가 그리워하는 것 아시잖아요.
넘 좋습니다... 허긴..뭐 대단한 곳도 아니니 오시라하기 민망합니다만^^;;
 


비로그인 2005-01-06  

착한 반딧불님!
몸은 좀 나아지셨나요? 감기엔 기냥 쐬주 한 잔 따라서 고춧가루 찌끌고 한 방에 완샷해버리면..크아아..이러다 더 병이 도져서 어렸을 적엔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절대 그러지 마시구요,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에서 전문의와 상의를..몸이 좀 나아지셨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학실(!)하게 해두자구요. 꼭 완쾌를 빕니다.
 
 
반딧불,, 2005-01-06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복돌님..이제 조금 한가해지셨구만요*^^*
아..좋다..다 나았구요. 이제 열심히 돌아댕기고, 열심히 먹고 살만 드립다
찌고 있습니다.
방학 끝나서 아이들 보내고 보니..헉..저는 세수도 안하고 나왔군요. 헉@@
병원의 전문의는 이제는 쐬주 한방에 완샷하라는디요. 생각 있으신감요??
아..복돌님..
언제 아리따우신 모습을 보여주실랍니까..ㅋㅋㅋ
 


날개 2005-01-05  

반딧불님..
문장사전 잘 받았어요.. 같이 넣어주신 동화책이랑 미역이랑도 넘넘 고마와요~~>.<
제가 페이퍼 올렸는데 보셨나요? ^^
혹시 한국안데르센 에서 나온 세계의 그림책 있으신가요? 손바닥만한 크기의 동화책이 몇권 있는데, 아이들 들고다니며 읽기에 아주 좋아요.. 혹시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제 서재에 주소랑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반딧불,, 2005-01-05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완전히 저를 유혹하시는 것이 고단수 이십니다.
흑..제가 고것들을 탐내는 줄은 어찌 아시고..
그래도 일단 거절은 하고...조금 더 나중에요. 책장이 하나 늘어야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