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알라딘이 통계를 보여주는데,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때로는 나도 모르는 사실을 발견할 때가 있다.

내가 가장 사랑한 작가가 공자였다니....정말 생각지도 못한 결과이다.

아마도 아이들이랑 논어 읽기를 하면서 논어책을 여러권 샀더니 그런가보다.

 

조앤호럽의 여신스쿨은 한솔이가 새책이 나올 때마다 사서 읽는 책이고

최종규님 신간은 내가 신경 써서 구입하는 편이라..당연한 것 같고...

그외는 굳이 사랑했다고까지 말하기에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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