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책이 꼼지락꼼지락

'책'을 주제로 이야기해보기 참 좋은 책, 그리고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책. 내용도 재미나고, 책놀이도 가능한 책이다.

 

 

 

 

 

 

 

 

294. 스타킹을 뒤집어 쓴 미미

가끔은 내가 아닌 남이 되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다른 아이가 된 미미처럼 해보면 되지 않을까?

 

 

 

 

 

 

 

 

 

 

295. 단골손님

이 책 참 오랫만에 본다. '단골'이란 말이 단골무당에서 온 것이라는 것. 그리고 손님(마마)이 왔을 때 사람들이 문을 걸어잠그고 서로 왕래하지 않을 때도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 마을에서 굿을 벌인 연이의 엄마이야기.

 

 

 

 

 

 

296. 요정마을의 구슬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금융과 경제 - 화폐)

프뢰벨의 경제동화는 동화 자체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이야기라 아이가 읽기 좋다. 물론 그 속에 숨은 금융과 경제(화폐)이야기는 조금 어렵지만 차차 알아가면 될 일.

 

297. 숲속의 동물들 (프뢰벨 다중지능레벨3, 자연탐구지능 - 관찰)

이런 류의 이야기는 최근 1-2년 사이 한솔이의 집중탐구대상.

 

298. 농장의 동물들 (프뢰벨 다중지능레벨3, 자연탐구지능 - 관찰)

숲속의 동물과 농장의 동물들. 세심한 관찰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가는 책이다.

 

299. 인공위성이 사라졌다 (웅진어린이과학공작소, 운동과 에너지)

과학은 여자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의 하나이다. 동화를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인공위성, 지피에스 등 어려운 단어들이 있지만 한솔이가 읽어내기에 어렵지는 않다.

 

300. 2100년, 미래로 영화관 (웅진어린이과학공작소, 환경과 미래)

미래의 과학을 상상해보는 책, 한솔이는 책 곳곳에 낙서를 하였다. 그 낙서가 의미없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적은 것이기에 그냥 두었다. 한솔이가 살아갈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까.

 

301. 도둑고양이 연구

아마도 이 책은 우리 동네에 고양이들이 사라지거나, 한솔이가 고양이든 강아지든 뭔가 한 마리를 키우기 전까지는 계속 읽을 책. 작가가 고양이를 관찰하며 세심하게 그려놓은 고양이의 움직임이 잘 그려져 있다. 한솔이도 이 책을 흉내내어 동네 길고양이들을 따라다니며 관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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