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 실수해도 괜찮아

악어, 돼지, 부엉이 지우개가 실수를 지우는 일을 한다. 실수해도 괜찮다는 걸 알려주는 그림책인데,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다.

 

 

 

 

 

 

 

 

278. 호랑이 뱃속잔치

사투리가 구수하고 입말이 살아있는 전래동화 그림책. 옛날 이야기를 실감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서투른 나에게 구세주와도 같았던 책.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수업을 할 때 특별한 동화구연실력이 없어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던 그림책이다. 물론 한솔이도 재미나게 읽은 책.

 

 

 

 

 

279. 시간이 뭐예요?

이런 류의 책은 아무래도 아이의 반응이 볼 때마다 달라지는 책이다. 시간에 관심을 가지는 때 함께 읽으면 좋다. 다만, 조금 어려울 수가 있어서,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적절하게 볼 필요가 있다.

 

 

 

 

 

 

 

 

 

280. 생각연필

읽을 때마다 다양한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책. '생각'이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보니 수시로 꺼내보게 되는 책. 그러면서 아이의 상상력도 알아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때까지도 계속 봐고 괜찮겠다.

 

 

 

 

 

 

 

 

281. 치아괴물 트롤 (한국 헤밍웨이) : 이 때문에 신경쓰고 있는 요즘 내가 말하지 않아도 한솔이가 꺼내와서 보는 책. 이와 관련있는 다른 책 몇 권도 함께 준비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82.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이 책을 집에서도 몇 번 읽은 적이 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발견하고 읽은 뒤, 집에 와서 다시 찾아 읽은 책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려놓은 책이다. 도서관 환경(대출 등)이 달라져서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도서관을 가깝게 느끼게 하는 책이다.

 

 

 

 

283. 눈물바다

작가의 상상력이 책으로 나를 이끌게 한다. 재미난 표정과 상황이 이 책을 여러 번 손에 잡게 한다. 개인적으로는 새로 나온 '커졌다'보다 '눈물바다'가 더 매력적이다.

 

 

 

 

 

 

 

284. 빕스의 엉뚱한 소원

눈물바다와 함께 보라고 꺼내 놓은 책. 빕스는 세탁실 빨래바구니 안에서 자신만의 상상의 세게로 가서 분한(?)마음을 풀어버리는데, 눈물바다의 그 녀석이 눈물로 털어버리는 것과 비슷하다.

 

 

 

 

 

 

 

 

 

 

 

 

285.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

혹시 이 책 읽고 나면 어른들 말을 다 거짓말로 여기지나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어른들이 걱정이 되어 과장되게 말하긴 했지만, 그것이 사실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다만, 어른들이 규정지어놓은 틀에 의해 우리 아이들이 자기와 조금 다른 이들과 만남자체를 포기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286. 사라진 섬을 찾아라! (웅진어린이과학공작소, 환경과 미래)

사라진 섬을 찾아나선 유엔과학수사대. 환경문제를 재미나게 풀어냈다. 7살 한솔이도 재미나게 읽어내는 책.

 

287. 짠 변장하는 산동물

한솔이가 읽고 읽고 또 읽는 책. 이 시리즈의 책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 변장하는 동물들에 대한 이 책은 특히 많이 읽은 듯하다.

 

 

 

 

 

 

 

 

 

 

288. 반가워 듀크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한솔이. 그래서일까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읽고 알아가는 중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강아지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는데, 얼마전 동물병원에 갔다온 뒤로 그 관심이 더 커진듯하다.

 

 

 

 

 

 

289.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백남준의 작품을 한번 보고 나면 꼭 이 책을 꺼내온다. 이 책 뒤에 백남준의 작품이 실려잇기 때문인데.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290. 102마리 달마시안 (프뢰벨 디즈니자이언트 명작)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집에 있는 강아지책들로 옮아가 다시 읽은 책.

 

 

291. 내 이웃은 강아지

이 책은 강아지에 대한 책은 아니다. 주인공이 강아지일 뿐이다.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인데, 한솔이는 오로지 주인공이 강아지라는 이유로 다시 읽은 책. ^^;

 

 

 

 

 

 

 

 

292. 마당을 나온 암탉

개인적으로는 황선미 작가의 동화책으로 나온 '마당을 나온 암탉'을 더 좋아하는데,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뒤 이그림책을 보면서 다시 회상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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