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춤추고 싶어요
춤추고 싶은 사자와 피리불고 싶은 소년. 다른 사자들은 모두 사냥감을 잡느라 여념이 없는데 이 사자는 춤을 추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들 역시 사냥감을 잡고 생활하느라 바쁘지만, 이 소년은 피리를 불고싶어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부딪친 사자들과 사람들의 대치상황. 그때 춤추는 사자와 피리부는 소년이 상황으로 평화롭게 마무리하는 이야기. 예술의 역할을 알려주는 듯하기도 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기도 하는 그림책이다.
183. 뭘까, 뭘까? (프뢰벨 다중지능 레벨3)
창의력문열기 - 독창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 가운데 뚫린 구멍의 한 부분과 그것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뭘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 위아래 그림이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보여준다.
184. 우주로 떠나요 (프뢰벨 다중지능 레벨3)
한솔이가 6살 때 읽고 활용을 했던 프뢰벨의 다중지능 레벨 3의 책들을 요즘 다시 하나씩 꺼내 읽어보고 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들에 비해 글밥이 확실히 적은 책이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제법 풍부하다.
우주로 떠나요는 음악지능으로 효과음악을 알려준다.
185. 피아노 속 음악여행 (프뢰벨 다중지능 레벨3)
음악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 한솔이는 피아노를 친지 1년하고도 4달이 되었다. 가끔 피아노 학원에 가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빠지지 않고 가는 이유는 재미있기때문. 이 책에는 피아노를 치기 싫어하는 원숭이가 어느날 피아노 속으로 들어가 음악을 역사를 둘러보고 오는 이야기이다. 때로는 음악 자체뿐만 아니라 음악 외적인 요소를 알려줌으로써 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걸 이런 책을 읽으면서 느껴본다.
186. 너는 누구니? (프뢰벨 뉴컨셉)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책. 요즘은 한솔이에게 자존감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것저것 책을 찾아본다. 너는 누구냐고 묻는 질문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