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도둑고양이연구 

 

 

 

 

 

 

 

 

 

수시로 꺼내서 읽어보는 책. 아이가 한번 읽고 책장에서 다시 꺼내 읽지 않아도 기억하는 책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수시로 꺼내보며 확인을 해보는 책도 있다. 고양이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상승중.

100. 앤서니브라운의 마술연필

 

 

 

 

 

 

 

 

며칠전에 읽었던 세이프게임...을 생각하게 하는 책. 실제 등장인물도 같아서 쌍둥이책같은 느낌도 든다. 어린이들의 그림이 정감있는 책. 

 

101. 너도 갖고 싶니?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고 나면 꼭 그가 그림 다른 책을 꺼내서 보는 한솔이.  

102.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볼래?

 

 

 

 

 

아이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엄마가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준다. 이렇게 하세요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따라갈듯. 마지막에 우리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 앞의 이야기를 한번 더 정리해볼 수 있다. 제목 때문인지, 이 책은 꼭 엄마가 읽어줘야 한단다. --;; 

 

103. 치아괴물 트롤 (한국헤밍웨이)

 

이가 튼튼하고 충치도 없는 한솔이. 아빠를 쫓아다니며 치아괴물 트롤의 흉내를 낸다.

104.정원에는 누가 숨어있을까요? (한국헤밍웨이)

 

키즈자연과학그림책 중 한 권. 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인데, 그림이 화려하고 플랩북 형식이라 가끔 혼자서 잘 펴보는 책 중 하나. 정원에 숨어있는 각종 곤충을 살펴볼 수 있다.

 

105. 세익스피어 이야기 (삼성어린이세계명작, 삼성출판사)

 

한솔이가 세익스피어 이야기를 들고 와서 차례를 살펴보더니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다고 엄청 좋아하며 읽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고 싶은데 한솔이한테 적합한 책을 찾지 못해 고민했었는데, 이 책 속에 있을 줄이야. 그나저나, 책을 다 읽은 후 한솔이가 물었다. "엄마, 세익스피어가 뭐야?" --; 한솔아, 세익스피어는 작가이름이야. 한솔이는 세익스피어가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다.

106. 다람쥐의 커다란 구두 (다중지능통합프로그램 레벨3, 프뢰벨)

 

펭귄이 다람쥐에게 보낸 선물을 보고 다람쥐가 구두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신고 숲속의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에 펭귄이 그 선물이 무엇인지 알려주면 빵~! 터지는 웃음이 나온다.

 

107. 공주와 완두콩 (다중지능통합프로그램 레벨3, 프뢰벨)

 

언어지능 중 술술읽기에 해당하는 책으로, 한솔이에게는 조금 쉬운 책이다. 다만 이 책을 읽은 후 뒤죽박죽 섞인 그림을 순서대로 맞춰볼 수 있어서 책 읽기의 다른 방법을 알게하고, 이 책보다 글밥이 조금 더 많은 책으로 옮겨가는 과정에 읽기가 적합하다.

108. 야옹이가 좋아요 (생각쓰기프로그램, 프뢰벨)

 

생각쓰기 프로그램을 '쓰기'를 위한 책으로만 생각하면, 한솔이에겐 무용지물. 그렇지만 생각을 하게 한다는 책이라 생각한다면 유용한 책. 결론적으로는 친구가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친구의 어떤 점이 좋은지, 친구의 모습은 어떠한지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책이다.

 

 

109. 악어를 키워보세요 (생각쓰기프로그램, 프뢰벨)

 

동물원에 살면서 사람들이 떠나간 시간에 외로움을 느끼던 악어가 동물원을 빠져나와, 사람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이 되고싶어한다. 악어의 특징을 생각해보고 애완동물로 키웠을 때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다만 결론이, 악어백과 구두를 보고 동물원에 사는 것이 좋겠다고 한 부분은 조금 아쉽다.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살아야 제일 행복할 것.

 

110. 발명왕 봉봉이 (생각쓰기프로그램, 프뢰벨)

 

봉봉이는 신기한 물건을 잘 만드는 발명왕이다. 각종 도구를 갖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어준다. 그런 봉봉이도 실수로 서커스단에 끌려가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도망칠 수 있을까? 상황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111. 공주를 구해라 (생각쓰기프로그램, 프뢰벨)

 

거인에게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해 미용사, 의사, 음악가, 엄마 등에 업힌 아가가 자신의 물건과 특징을 상관이 없을것만 같은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용해서 공주를 구해낸다. 물건의 정해진 용도는 물론이고, 그 물건을 다른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112. 도둑을 잡아주세요 (생각쓰기프로그램, 프뢰벨) 

 

동물마을에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는데, 너구리 탐정이 정황과 증거를 수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결론에서 귀여운 토끼를 만날 수 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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