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남자의 자격을 보다가, 목표가 필요하단 걸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남편과 함께 우리도 올해는 가족이 같이 정기적으로 뭔가를 하면 좋겠다...말했죠.

그런데, 한솔이가 "엄마, 아빠의 다이어트"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컴퓨터 옆에 딸래미가 글까지 써서 붙였습니다.

올해는 다이어트의 해가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더하고 싶습니다.

어떤 공부를 시작하고 어느정도까지 할지 새해 첫달 첫주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1년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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