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Saturday Morning Mystery (세터데이 모닝 미스테리)(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Xlrator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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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터데이 모닝 Saturday Morning Massacre, 2012

감독 스펜서 파슨스

출연 조세핀 데커애슐리 스필러스조니 마스 등

등급 : ?

작성 : 2017.07.25.

  

그래유령 따위는 없어대신 괴물을 만들어가는 세상이 있을 뿐이야.”

-즉흥 감상-

  

  작품은 ‘1994년 어느 목요일’, 심령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어둠에 잠긴 폐허를 돌아다니는 네 명의 남녀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하지만 일이 잘못 되어 누명을 쓴 것도 모자라 빈털터리가 되는데요어떻게든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유령의 집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지만상황은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차원이 달랐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정말 유령이 있냐구요글쎄요제가 유령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 뭐라고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그리고 제가 무슨 말을 하건결국 질문자 분이 믿고자 하는 것을 고수할 것인데요개인적으로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이해의 정도에 따라 마주한 대상이 공포가 될 수도 있고반대로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 중에 혹시 유령을 봤다면어떤 상황에서였는지 살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유령이 나오기는 하나구요유령 비슷한 것이 나오기는 하지만, ‘죽은 사람의 혼령죽은 사람의 혼령이 생전의 모습으로 나타난 형상을 의미하는 유령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그럼 유령 비슷한 것은 뭐냐구요이 부분은 자칫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 직접 작품을 통해 답을 확인해주셨으면 하는데요도시전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케첩파티가 시작되었다고만 적어봅니다.

  

  그럼즉흥 감상에 적은 괴물을 만들어가는 세상은 무슨 말이냐구요도시전설 마냥 미스터리로 남아 있던 저택의 유령이 등장하고 그 실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영화의 시간은 잠시 과거로 돌아갑니다그러자 그들을 괴물로 만들어버리고 말었던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데요비록 사실이 아닌 가정이었으며 설득력이 떨어졌지만그저 영화에서의 이야기이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떤 데서는 이 작품을 ‘Saturday Morning Mystery’라고도 하던데진짜 제목이 뭐냐구요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IMDb에는 ‘Saturday Morning Massacre’라고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포스터중 하나에는 ‘Massacre’대신 ‘Mystery’라고 적혀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아시는 분은 살짝 찔러주셨으면 합니다참고로 ‘Mystery’는 수수께끼미스터리신비스러운 사람신비불가사의’, ‘Massacre’는 대학살, (경기시합에서의대패대학살하다라는 의미인데요과연 어떤 제목이 영화의 분위기를 더 잘 살릴 것인지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장면에 대한 제 생각이 궁금하시다구요나름의 상상력으로 유령의 집에 살고 있던 괴물(?)들의 정체를 예견 할 수 있었지만사실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감독의 속삭임이었지 않나 합니다전설 민담 괴담이란 실제의 사건을 바탕으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이야기에 살이 붙고 변질되어 가다보니 그 원형을 확인하기가 힘든 법인데요공포에 질린 나머지 합리적이라 생각되는 이론이 아닌진실을 위해서라도 다음 이야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원제목은 ‘Saturday Morning’ 그러니까 토요일 아침인데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냐구요글쎄요불금의 다음날 느껴지는 숙취와 비슷한 골 때리는 아침에 대한 말장난일까요그저 멋진 답을 알고 계신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기 바랍니다이 부분은 사전을 찾아봐도 만족스러운 뜻풀이가 보이지 않는군요.

  

  그럼오늘 밤 만은 편안히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며칠 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인지오늘 일하던 중에 다리의 힘이 살짝 풀렸었다는 건 비밀입니다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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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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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 Le sixième sommeil 2, 2015

지음 베르나르 베르베르

옮김 전미연

펴냄 열린책들

작성 : 2017.07.24.

  

내일이 오늘을 만나는 방법.”

-즉흥 감상-

  

  감겨있던 눈이 떠졌지만눈물 같이 흘러내리는 눈동자를 바라보는 남자가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어머니가 아직 살아있으니 빨리 찾으러 가라고 했던 미래의 자신을 오랜만에 꿈에서 만났더니이번에는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호통 치는 것으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그리고는 어머니의 섬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으로어머니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차례로 안내하고 있었지만…….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제목의 의미를 알려달라구요그러고 보니 앞선 1권의 감상문에서 제목을 풀이하지 않았었군요아무튼사전을 열어보면 ‘sixième’는 ‘6번째의, 6분의 1, 6번째의 사람[]’, ‘sommeil’은 수면휴식활동 정지 상태를 말한다고 하는데요이작품의 원제목인 ‘Le sixième sommeil’를 직역하면 수면의 여섯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하지만 번역된 도 틀린 것은 아니니너무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하는군요.

  

  1권만 보면 주인공의 정신이 이상해진 나머지 기묘한 여행길에 오르는 것 같던데, 2권을 보면 어땠냐구요다행히 설마 하고 있던 불안함 대신긍정적인 결말을 향한 여정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물론 그 사이에 납치감금고문을 당하는 등의 사건 사고도 있었지만결말은 아름다웠다고만 적어보는군요.

  

  불면증에 시달리는 중인데어떻게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는지 알려달라구요으흠아무래도 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분이 질문을 하신 것 같은데요이 글은 질 좋은 수면의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닌, ‘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읽은 감상입니다그러니 의학적인 문제는 전문가 분께 문의 해주시구요개인적으로는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뱉는 것을 반복합니다그리고 그 행위에만 집중하는데요그러다 보면 잠이 들고다음날 아침의 알람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납니다하지만저도 요즘은 습한 날씨와 스트레스 때문인지아니면 무엇인가 걱정거리가 있는지 잠을 설치는 중인데요으흠오늘은 숙면의 밤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작가 후기에 보면 휴대폰에 수면 곡선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나오는데어떻게 설치하는 것인지 알려달라구요으흠이 부분은 저도 궁금합니다저도 받아보고 싶어 검색해보았지만 해당 어플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아시는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수면과 관련된 뇌파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만이 아닌 그것을 읽어 들일 수 있는 외부 장치가 필요할 것인데요작가님좀 더 친절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즉흥 감상에 대해 풀이를 해달라구요이 작품은 을 통해 시간 여행을 경험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처음에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을 찾아와 조언 아닌 조언을 하자 황당해합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는데요물리적인 차원에서는 불가능한 시간여행에 대한 재미난 상상력에 대해서는직접 작품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부족한 글솜씨로는 같은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관점의 차이에 대해 감정을 전달하기 어려워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핫!!

  

  그럼소설 마이너리티 리포트-필립 K. 딕 단편집 Minority Report, 2015’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한동안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사이에 완결된 작가의 다른 작품인 신 시리즈와 제 3인류 시리즈’ 등 도 시간이 되는대로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덤청주에 이어 인천 등에서도 수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부디 보도 된 것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TEXT No. 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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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Z Nation: Season 2 (제트 네이션)(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Universal Studios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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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Z 네이션 Z Nation 시즌2, 2015

편성 미국 Syfy

출연 켈리타 스미스, DJ 퀄스매트 케데노아나스타시아 바라노바러셀 호지킨 등

등급 : ?

작성 : 2017.07.16.

  

인류에게 구원은 허락 될 것인가.”

-즉흥 감상-

  

  작품은 본래의 목표인 캘리포니아가 아닌 콜로라도의 연구실에 도착해 백신을 만들려다가오히려 전 세계의 중요지점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해버리고 말았던 앞선 시즌에서 이어지는데요다행이 주인공 일행은 핵폭발의 피해에서 벗어났지만세상은 앞선 시즌보다 좀 더 기괴해져버렸습니다그 와중에 어쩌면 인류의 구원자일지도 모를 머피는 피부가 푸른색으로 변한 것도 모자라 민폐정도가 심해졌고팀원은 앞선 시즌의 두 명에 이어 둘이 더 사망하고 맙니다대신 한명이 추가되는 것도 잠시그들은 제로 카르텔이라는 폭력조직과 계속해서 마찰을 일으키고 마는데요....

  

  켈리포니아의 질병관리센터를 향한 여정이 계속되고 있었지만이야기는 애초에 꿈과 희망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북극 기지에서 멍멍이와 함께 근근이 살아가고 있던 시티즌Z’는 기지 자체 방어시스템으로 핵폭탄의 직접적인 피해에서 벗어났지만그 열기로 인해 얼어있던 좀비들의 사투가 시작되고, ‘카산드라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돌아다니며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이미 앞에서부터 파괴된 규칙이 변주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는데요멀미가 날 것 같으면서도 계속해서 보고 있는 제가 참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크핫핫핫핫핫핫!

  

  ‘규칙의 변주곡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설명을 부탁하신다구요가장 큰 문제는 좀비 메시아라 불리는 머피의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좀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아무래도 핵폭발의 영향이 좀비에게도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그밖에도 몇 가지 설정들이 미묘한 변화를 보이고 있었지만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자칫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작품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있다면 알려달라구요다른 것보다 딱 두 가지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바로 머피의 아기가 탄생하는 장면이네요아기 예수의 탄생을 좀비버전으로 연출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로스웰을 지나가던 중에 발생한 이야기인데요미드 엑스파일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도 살짝미확인비행물체의 등장과 함께하는 기묘한 상황이 기억에 남습니다혹시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 중에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따로 알려주셨으면 하는군요.

  

  혹시 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사람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연기자가 있다면 알려달라구요다른 사람들 보다는 미드 데드존 The Dead Zone 시리즈에서 조니 스미스를 연기한 안소니 마이클 홀의 등장이 반가웠습니다특히 분위기가 영화 미스트 The Mist, 2007’까지 떠올리게 하자 묘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는데요그밖에도 몇몇 얼굴들이 익숙했지만기억력이 나빠진 것일까요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시즌1의 마지막에서 머피에게 극한의 혼란과 공포를 안겨준 닥터 쿠리안은 어떻게 되었냐구요핵폭발의 영향으로 화상을 입긴 했지만잘 지내고 있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까지 나름 중요하고도 찌질한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요과연 다음 시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합니다.

  

  그럼미드 ‘CSI: 사이버 CSI: Cyber 시즌2, 2015~2016’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Z 네이션의 세 번째 이야기는조금 쉬었다가 뚜껑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EXT No.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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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 로건 밀러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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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Scouts Guide to the Zombie Apocalypse, 2015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

출연 타이 쉐리던로건 밀러조이 모건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7.07.11.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상에서 당신의 생존확률은 얼마인가?”

-즉흥 감상-

  

  작품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청소를 시작하는 남자와 중요한 실험에 뜻밖의 방해를 받은 다른 남자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청소부의 호기심어린 사고로 재앙이 시작되는군요한편 스카우트 활동을 모집하는 광고영상은 살짝스카우트 단원들은 한명의 잠재적인 지원자를 떠나보내고 맙니다그거야 어찌되었건그들은 학창시절에 있어 마지막 스카우트 캠핑을 준비하는데요그런 그들을 기다리던 것은 지도자가 아닌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의 생존게임이었는데…….

  

  그러니까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구요일상생활에서는 제대로 써먹을 일도 없는 다양한 스킬들이 발동시키면 됩니다그러니 스카우트 활동을 그냥 이상한 복장을 입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는 모임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는데요맥가이버 뺨치는 다양한 무기들을 만드는 모습에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만 적어봅니다.

  

  제목을 보면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가 떠오르는데이 작품은 어땠냐구요제목만 비슷했을 뿐 재미의 맛이 달랐습니다그게 무슨 말이냐구요제목이 비슷하다고 해서 비슷한 내용이 펼쳐지는 것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나름의 매력으로 재미있었다는 말인데요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최근 들어 너무나도 다양한 좀비영화가 나왔던지라 감흥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스카우트활동을 하면 전부 생존전략가로 각성할 수 있게 되냐구요글쎄요저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다닐 때까지 스카우트 활동을 했었지만제가 원하는 만큼의 생존스킬을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특히 이 작품에서 그들의 옷에 붙어 있는 다양한 배지들이 단순히 장식이 아니라는 것이 부러웠는데요으흠더 이상의 놀이가 아닌 살아남기 위한 기술로서각각의 배지들이 남고 있는 내용을 저의 것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모를 스카우트에 대한 것 말고영화에 집중해달라구요어떤 것이 궁금하신가요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성행위를 즐기는 커플에 대한 저의 생각아니면 출연하는 모든 여자들이 하나 같이 콜라병 몸매라는 것에 대한 현실성그것도 아니면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출연자들의 행동들모르겠습니다그들의 행동이 황당하게 느껴졌었던 것은 각각의 역할이 가진 고정관념을 과장하여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그리고 여성 출연자들의 몸매에 대한 것은에이마음속으로는 다들 좋아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성교행위에 대하서는으흠괜히 이 영화의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가 아니었다고만 속삭여보는군요크핫핫핫핫핫핫!!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영화 시작 부분에 청소부가 듣는 노래와 아이들이 좀비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때 부른 노래가 궁금하다구요이 부분은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적어봅니다우선 첫 번째 노래는 이기 아잘레아의 블랙 위도우 Black Widow’이며두 번째 노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 ...Baby One More Time’이라고 하는데요영화와 함께 두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이거 미묘하고도 재미있군요?

  

  그럼개인적으로는 좀비 스트리퍼가 가장 기억에 남는 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이어지는 감상문은 영화 오픈 윈도우즈 Open Windows, 2014’가 되겠습니다.

  

  덤블루레이 영화를 돌리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3을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구동시험에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TEXT No.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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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Z Nation: Season 1 (Z 네이션: 시즌 1)(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Universal Studios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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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Z 네이션 Z Nation 시즌1, 2014

편성 미국 Syfy

출연 해롤드 페리뉴

출연 톰 에버렛 스콧, DJ 퀄스켈리타 스미스마이클 웰치 등

등급 : ?

작성 : 2017.07.04.

  

좀비세계의 정신병원에 온 것을 환영한다!?”

-즉흥 감상-

  

  조금 유명하다 싶은 영화가 있으면나름의 해석을 통해 B급이라고 부르기에는 색다른 작품을 만드는 영화 제작사가 있습니다그런데 드라마에 도전하는 것도 모자라좀비드라마를 찍겠다는 소식을 들으며 관심을 가졌었는데요걱장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뚜껑을 열면서는 역시 어사일럼!’을 외쳤다고만 적어봅니다.

  

  작품은 인류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도 잠시죽음에서 살아난 시체들이 살아 있는 사람들을 섭취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뉴스화면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해군 감옥 전염병 통제 실험실에서 실시한 바이러스 치료제 실험현장을 보이는데요성공여부를 확인하기도 전에 보안이 무너지며 난리가 납니다그로부터 1년 후생존자들의 일상을 보이는 것도 잠시낯선 방문자 두 명이 찾아오는 것과 함께 원정대가 만들어지는데요알고 보니 1년 전 실험실에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백신 실험체와 구조팀 중 한명이었습니다그리고 인류의 희망이 될지 모를 실험체를 캘리포니아의 의학 실험실로 데려가기 위한 임무가 진행 중임이 밝혀지는데…….

  

  좀비 드라마라고 하면 워킹 데드 The Walking Dead 시리즈를 말할 수 있는데이번 작품은 그것의 패러디냐구요개인적으로 최고의 좀비 드라마는 영드 데드 셋 Dead Set, 2008’이라는 것은 잠시 옆으로 밀어두겠습니다아무튼, ‘위킹 데드도 조금 보긴 했지만이번 작품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차원이 달랐습니다그렇다고 내용이나 영상 면에서 월등했다는 것은 아닌데요뭐라고 하면 좋을까요예상을 벗어나는 병맛(?)전개가 의외로 진지했다고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 출연진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구요으흠계속해서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인물도 중간에 사망하고중간에 새로운 인물이 추가 되며뜻밖의 여정으로 길이 갈라지는 사태도 발생하다보니미리니름을 막기 위해서라도 출연진에 대해서는 직접 작품을 통해 역할과 나름의 사연을 확인해주셨으면 하는데요개인적으로 이 작품만 봤을 때는 몰랐으나다른 작품에서 만나게 되면서 제대로 각인 된 연기자가 세 명이나 생겼다고만 적어봅니다.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이번 작품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있으면 알려달라구요그동안 망각의 창고에 넣어두고 있었던 영화 샤크 스톰 Sharknado, 2013’을 떠올리게 했던 좀비+토네이도사태와 마치 메뚜기 떼를 연상케 했던 좀비+쓰나미’ 등 기존의 좀비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기괴한 실험이 펼쳐지고 있었는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또 어떤 설정이 기억에 남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의 의미를 알려달라구요~ ‘Z Nation’의 Z는 좀비 Zombie 이며, Nation ‘국민민족나라국가종족을 말한다고 하는데요직역하면 좀비의 나라라고 할 수 있지만개인적으로는 Z를 알파벳의 마지막으로 하여 인류의 최후로 풀이하고 싶습니다그것도 그럴 것이 인류 존속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해지는 인물은 하루 종일 민폐 짓이나 하고 있으니 믿음이 가질 않고, ‘좀비의 나라라고 하기 에는 좀비의 비중이 생각보다 약했기 때문이었는데요혹시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신 분은 살짝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계속해서 네이션의 두 번째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과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사된 핵탄두의 결말이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먼저 만나보신 분들은 비밀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덤퇴근하고 TV를 트니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뉴스가 나왔는데요으흠부디 별 탈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TEXT No. 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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