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Bruce Boxleitner - Dead Space: Downfall (데드 스페이스 - 다운폴) (한글무자막)(Blu-ray) (2008)
Various Artists / Manga Video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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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데드 스페이스-다운폴 Dead Space: Downfall, 2008

감독 : 척 패튼

출연 : 커크 베일리, 제프 베넷 등

등급 : ?

작성 : 2010.09.25.

 

 

“아. 그러니까 이 작품은 ‘프리퀼’이라 이 말씀이군요?”

-즉흥 감상-

 

 

  어쩌다가 소환하게 되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곁에서 떠나보내기 전에 만나본 작품이라는 것으로, 다른 긴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하는군요.

 

 

  작품은 떨리는 화면은 잠시, 지쳐보는 여인이 화면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아마도 최후의 생존자일 것이라며, 앞서 있었던 일에 대한 짧은 언급을 통해 함선을 포함한 문제의 유물을 파괴할 것을 경고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시간을 조금 앞으로 돌려, 탐험에 나선 이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나선형의 거대 구조물을 발견하게 되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요. 유물의 발견과 함께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이 행성의 특정 표층을 들어 올리는 것과 함께 함선에서도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바로 죽었던 이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모자라 괴물이라 불릴 수 있을 뒤틀린 모습으로 활보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대량의 살상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음에 어떻게든 상황을 해결하려 하지만, 결국에는 시작의 화면에 이르는 죽음의 질주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는데…….

 

 

  흐응~ 프리퀼이라. 그러고 보니 막연하게 그 의미를 알고 있는 차에 궁금해 사전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매스컴용어로 ‘prequel’ 이라 쓰며, ‘예전에 개봉된 영화와 스토리가 앞서는 영화. 프리퀼은 오리지널 필름에서 왜, 어떻게 사건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하며, 오리지널 필름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작가나 감독이 그 후편을 만들고자 할 때에 한해서 만들어진다.’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은 현재 게임으로만 세 가지가 있으며 이야기의 흐름은 코믹스를 시작으로 이번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탐색으로는 만화책을 영상으로 살짝 손본 것만 찾아낼 수 있을 뿐이었으니, 다른 전문가 분들의 손길을 받아보고 싶어지는군요.

 

 

  아무튼, 이번 작품에 대한 언급으로 추억의 명작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을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는데요, 그밖에도 게임이 처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때만해도 ‘짬뽕’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만큼 당시에 유명했던 작품들을 두루 모아둔 것 같다는 내용의 글들을 읽어보니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게임과의 연이 없는 저로서는 그저 참고자료일 뿐인데요. 계속되는 조사를 통해 ‘데드 스페이스 Dead Space, 1991’라는 동명의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음~ 영화에 대한 설명글만 읽어봐서는 엇비슷한 것 같으나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은 달라 보이는 바. 이 부분 역시 다른 전문가 분들에게 문의해보고 싶습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보셨을까나요? 게임 ‘헤일로 Halo’가 빨리 영상화되기를 바라신다구요? 게임은 역시 공포게임이 지존이라구요? 네?! 자꾸 게임 타령하는 저를 위해 게임기를 하나 사주시겠다구요? 음~ 마지막 것은 농담 삼아 적어본 것이니 일단 넘기고, 요즘은 한 작품이 하나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나 그래픽노블, 연속극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지만, 가상과 현실의 벽이 허물어지는 연출 효과에 힘입어 그런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 작품 또한 멋진 영상과 함께 실사영화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인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그래서 긴 옷으로 자전거를 탔더니 땀이나 짧은 옷을 하루 입었더니 감기군이 제등에 업힌 기분인데요. 만성피로와 함께 감기몸살이라는 괴물로 변신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무시무시한 상상은 잠시, 내일 하루 더 푹 쉴 수 있다는 점에서 만세를 삼창해봅니다. 아무튼, 다음은 영화 ‘사색공포 See Prang, 2008’의 감상이라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하는군요.

 

 

 

TEXT No.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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