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Green Lantern: First Flight (그린 랜턴 : 퍼스트 플라이트) (한글무자막)(Blu-ray) (2009)
Warner Home Video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제목 : 그린 랜턴 Green Lantern: First Flight, 2009

원작 : DC코믹스-‘그린 랜턴 Green Lantern, ?’

감독 : 로렌 몽고메리

출연 : 크리스토퍼 멜로니, 빅터 가버, 트리시아 헬퍼, 마이클 매드슨 등

작성 : 2010.09.18.

 

 

“흐응~ 혹시 ‘캡틴 플레닛’은 아슈?”

-즉흥 감상-

 

 

  에. 그냥 어느 날 문득 걸려들어 만나본 작품이라는 것으로, 다른 긴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그저 아름다운 밤의 창공을 비행중인 남자가 있었으며 그것이 가상의 환경이라는 것으로 시작의 문을 열게 됩니다. 한편, 저 먼 하늘에서부터 불시착 하는 비행체가 있었다는 것은 잠시, 가상훈련 중이던 남자가 녹색 빛의 섬광과 함께 사라져버리고 마는군요.

  그렇게 죽음을 앞둔 존재로부터 반지를 전해 받게 되는 것으로, ‘그린 랜턴’이라는 이름의 우주의 수호자 중 한명이 되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요. 마중 나올 것이라는 ‘수호자들’의 접촉과 함께 본부로 소환되고, 인정받기위한 발판으로 어떤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신참의 일이라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오히려 모든 일을 뒤틀어버렸다는 오해를 사게 되는데요. 결국 ‘군단’에서 제명되어버리지만 뭔가 깔끔하지 못한 뒷맛에 계속되는 수사를 하는 그로 인해, 이 모든 이야기는 진정한 우주의 위협에 대행하는 군단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처절한 마침표를 준비하고 있을 뿐이었는데…….

 

 

  흐응~ 위에서도 대충 적어놓긴 했지만, 도대체 왜 이번 작품을 만나보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애니 ‘인빈서블 아이언 맨 The Invincible Iron Man, 2007’을 만나본 겸에? ‘배트맨 TAS’와 ‘배트맨 NBA’의 영향으로 다른 작품을 만나보고 싶었기에? 애니 ‘슈퍼맨-둠즈데이 Superman: Doomsday, 2007’을 만나보기위한 몸 풀기로? 글쎄요. 그저 실사판으로 제작중이라는 영화 ‘그린 랜턴 The Green Lantern, 2011’을 기다려 볼까 합니다.

 

 

  이번 작품에 대해 뭔가를 이야기해보고자 자료를 수집할수록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DC코믹스의 역사를 새롭게 알아갈 뿐이었으니, 앞선 선배님들과 다른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갈망해 보고 싶어지는데요. 국내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그 연대기를 처음부터 훑는 것도 힘든 실정이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직까지 그저 신세계를 마주하는 기분이 강합니다.

 

 

  네? 더 할 이야기도 없어 보이는데 위의 즉흥 감상이나 설명해보라구요? 으흠. 사실, 이번 작품을 보면서 떠올리게 된 물음표는 ‘반지의 힘을 하나로 모으면 어떻게 될까?’였는데요. 그 순간 ‘캡틴 플레닛’이 떠올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을 애인님께 말했더니 최근에 함께 만나본 영화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2010’까지 언급이 나왔는데요. 음~ 반지라. 분명 더 많은 작품 속에서 ‘반지를 통한 초능력’을 보여왔던 것 같았는데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The Rings’이 기억의 한계라는 점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릴없이 북카페의 서늘한 바닥을 뒹굴거리다가 다시 손가락의 춤을 이어봅니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은 왜 작품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 없나?’라는 고민의 물음표가 감상회로를 잠식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내려진 결론이라는 것이 이야기에 있어 어떤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사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이번 애니메이션일 경우에는 짧은 시간 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자 한 탓인지 새로운 녀석을 만났다는 것 말고는 자칫 짜증이 날 뻔 했었는데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슈퍼 반지로 인해 절대적인 힘을 부여받다라. 그저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지가 더 궁금해집니다.

 

 

  아무튼, 추석 연휴! 다들 적당히 즐기시기를 바라며, 가족의 하나 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한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합니다.

 

 

TEXT No.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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