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열사님, 라이카님, nugool님, stella09님의
퍼즐놀이에 대한 갈증을 이제 조금씩 씻어주려 합니다.
특히나 냉열사님, 라이카님의 날이면 날마다 질기고 끈덕진 물고늘어지기 압박에
오늘부로 굴복함을 만천하에 고하면서 퍼즐놀이 1탄을 올립니다. 
세상에나 이런 경우가 어디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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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4-23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알라딘 서재 곳곳에서는 매일매일 재미난 일들이 벌어지고있군요.
이 퍼즐이 완성될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superfrog 2004-04-23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흔님, 넘어가셨군요..^^;;
입매가 멋지세요..^^

▶◀소굼 2004-04-2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뭘까요?..)a; 본 거 같기도 하고...힌트라도;;

어룸 2004-04-2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기대^ㅂ^ 완성작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stella.K 2004-04-23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처음엔 웃음이 나왔지만, 교묘하시군요. 분명 입술은 입술인데...최초의 사진에서 봤던 그 입술과는 좀 뭔가가 다르단 말야. 그땐 주로 턱선을 강조하셨더라구요. 두번째 사진은 대각선으로 15도 정도 숙여 머리를 강조하시고.그것도 사진의 반이 잘려나가고. 다음엔 눈을 강주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그럼 퍼즐을 완성시키는데 아주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데 너무 웃겨요! 내일부터 KBS2에서 <탐정 몽크> 다시 하는 거 아세요? 그 남자 주인공 머리 굴리는 거 저도 똑같이 굴려보겠습니다.

nugool 2004-04-23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하십니다. 나머지 조각과 맞출 수 있는 거 맞습니까!!!

김여흔 2004-04-2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rim님, 반가워요, 근데 어쩌죠, 즐거운 일은 아닌 듯. ^^
금붕어님, 넘어갔다고 보기보단 강력한 테러 위협과 밤길이 무서운지라 어쩔 수 없었답니다. ^^
sa1t님도 반갑구요,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싶으시면 제 방명록의 공갈일지를 보세요. ^^
toofool님, 님도 퍼즐놀이를 즐기시려는 겝니까, 네? ^^
stella09님, 제 퍼즐의 교묘함보다 님의 분석력이 탁월하시군요, 사립탐정으로 전업을 하심이 .. ^^
nugool님, 제 전신 사진을 기대하신 게로군요. 전신 사진 걸어놨다가 정말 봉변이라도 당하면 어찌 하라고 ..^^

2004-04-24 0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24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4-04-2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여흔님은 퍼즐놀이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고 계셨던 거군요...
왠지 알다가도 모를 동질감을 느끼는 것은...

김여흔 2004-04-2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는 남자들이 기를 펼 수가 없어요.
특히 도처에 요주의 인물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

Laika 2004-04-24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말 교묘하게 흐릿하게 사진을 올리셨군요.
정확한 사진 분석은 예리한 눈을 가시진 냉열사님이 곧 하실겁니다. 전 바빠서....
여흔님, 요주의 인물이 누구죠? 누굴까? ㅎㅎ ^^

김여흔 2004-04-24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드디어 행차하셨군요. 감회가 어떤신지요. 네? ^^

파란여우 2004-04-24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 싫어욧~ 얼른 완결판 보여줘요~~~(궁금증 유발하시는건 소굼님하고 증세가 비슷하신듯...)^^

▶◀소굼 2004-04-2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세'라니욧;; 그건 '병'에 가까운 것에 쓰이는 용어 아닙니까;;

김여흔 2004-04-24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싫어 싫어욧~ ^^

2004-04-26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29 16: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4-29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5-01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5-02 0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5-03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지 요주의 인물 중 한 명일 것만 같은 냉.열.사 나타났사옵니다.
음...윗 글을 쭈~욱 읽어보니 잉크 냄새 님과 여흔 님의 동맹이 곧 결성될 것 같은 조짐이 느껴지는군요. 그건 그렇고 님의 잠수는 퍼즐 놀이 2탄의 두 번 째 조각 준비로 인한 것인가요?
고심해서 두 번 째 조각 고르시지 말고, 그냥 전신 사진 공개하세요~^^

Laika 2004-05-03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2탄 준비중으로 어느 쪽 사진을 공개할까 고심하는중일꺼라는...
네, 그냥 공개하시지요...^^ (요주의 인물 2)

비로그인 2004-05-03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주의(?) 인물 중 한 분일 것 같은..스텔라 님, 어디 계시나이까? 지금쯤 나타나실 때가 된 것 같사온데....^^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김여흔 2004-05-0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아니 이렇게 홀연히 등장하시어 반갑긴 한데 잊고 계실줄 았았더니만 다시 압빡에 요주의 인물들의 결사를 도모하시다니 ...
언제쯤이면 여인네들 등살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
어여쁘신 아낙들이여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

비로그인 2004-05-06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쁘신....음...이 부분에선 맘이 조금 흔들립니다만, 맘을 부여잡고...어여 다음 조각 주시죠! ^^

김여흔 2004-05-06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냉열사님은 강적이십니다. 만땅으로 충전을 하고 오셨구랴.
조건이 있소. 님 사진의 교묘한 흐림효과와 이미지 축소 테크닉을 가미하지 않은
지독히 선명한 피사체를 보여주소. 그리하면 나도 그리하리다. ^^

stella.K 2004-05-0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좋아! 이를두고 일거양득? 꿩먹고 알먹고. 저와 라이카님은 두분의 피사체를 동시에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하하!

Laika 2004-05-07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두분 거래가 끝났으면 사진을 어서 올리시지요...^^

비로그인 2004-05-07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여흔 님의 저 질긴 물 귀신 작전이라니.....

김여흔 2004-05-07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귀신은 냉열사님이신 듯 ..^^

물만두 2004-05-15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좋은 아이디어십니다. 저도 이 방법 쓰고 치고 빠지기로 공개할까 합니다... 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저를 살리시는 듯...

김여흔 2004-05-15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물만두님께서도 압박을 받고 계시는군요.
처음 인사드려요, 님.

물만두 2004-05-1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