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예찬이...부산시립미술관은 토요일에 공짜다.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비오는 날이나 황사 있는 날에는 주로 거기에 놀러 간다. 지금은 부산 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획전으로 <부산미술 80년,부산의 작가전>을 하고 있다.5월 중순까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레쉬를 터뜨리지 않는다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리고 이건 몇 주 전에 다녀온 복천 박물관.......개나리 꽃도 향기가 있는지 꽃내음에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