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Eyes (브라운 아이즈) - The Very Best Of Browneyes : Take A Favorite
브라운아이즈 (Brown Eyes) 노래 / 이엠아이(EMI)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브라운 아이즈 1, 2집을 모두 가지고 있다. 노래가 좋아서 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 갑자기 베스트 앨범이 나온다고 해서 좀 놀랐다. 방송활동 한번 없이 음반이 잘 팔려서인지 많이 찍어냈는지 모르지만 1,2집의 경우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지는 않은 편에 속하는데 그 2장으로 베스트 앨범이 나오다니..뭐가 달라졌나? 했는데 신곡 한곡인가 빼고는 없다.

하다못해 리마스터링을 하던가(리마스터링했는데 내가 못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무척 성의없는 베스트 앨범이다 싶다. 베스트 앨범 나온다고 해서 앨범 갯수가 2장이니 뭔가 다른 식으로 세일즈 포인트를 잡을 줄 알았는데 좀 어이 없다. 1,2집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음반 한장으로 왠만한 곡은 다 들을 수 있으니 좋을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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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 세번째 프로젝트 So Hot [single]
Wonder Girls (원더걸스) 노래 / JYP 엔터테인먼트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텔미만큼 자신있다는 박진영씨의 기사를 보았다. 어떤 노래길래? 했는데 뮤직비디오와 노래, 무대를 보고 든 생각은 아이러니+박지윤이었다. 낮게 부르면서 리듬감에 의존한 아이러니를 좀 더 높은 예쁜척 하면서 부른달까나? 어쨌던 멜로디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서 한 3번 정도 들으면 금방 기억할 수 있는 쉬운 노래라고 생각한다. 취향이 아니라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지만 어쨌든 중독성이 높다. 아, 그리고 가사가 재밌었다. 난 너무 예뻐...하는데 귀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박지윤씨가 생각났다. 그 18세 미만 구입불가 받은 음반으로 박지윤씨가 온통 핑크빛으로 나왔던 노래있는데....음...그것이랑 분위기가 무척 비슷하다. 이번 원더걸스 보면서 박진영씨가 추구하는 것은 그런 느낌인듯 하다.

같이 들어있는 텔미는 유빈씨가 랩을 한 버전으로 수록되있고 디스 타임은 평범한 발라드다. 박진영씨 특유의 색이 있어서 박진영표 발라드네..했는데 신인작곡가라고 해서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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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8-06-0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박진영 참 좋아해요..
남편을 아주 싫어하구...ㅎㅎㅎ
원더걸스라,,울 아그들이 깜빡하겠는걸요?
님 잘 지내시져?ㅎㅎㅎ
 
Emma - Black : 엠마 - 블랙

평점 :
절판


네이비는 사진상으로는 검은색 같아서 자세히 보면 아주 짙은 남색이던데 이 제품은 검은색 맞네요. 리본이 흰색이던데...손잡이 바로 윗부분이라 때 좀 탈듯 싶어요. 명도가 선명하긴 하지만 이왕이면 포인트되게 노랑이나 빨강색이었으면 더 좋겠다 싶네요.  

사진상으로는 모를 몇가지 써봅니다. 일단 작습니다. 어깨에 거는 큰 것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사이즈예요. 음...두꺼운 영어 사전이랑 지갑, 소품 정도 들어갈 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리본부분은 본체와 똑같은 천으로 2겹으로 박음질 되어 있는데 좀 빳빳해서 매기가 좀 힘들었어요. 배고나서 모양은 화면처럼 잘 잡혀있지만요.

안쪽에 흰색처럼 보이는 부분은 윗부분만 그렇고 안쪽은 검은색 나일론천으로 안감으로 덧대어져있고 지퍼로 잠그는 방식인데 지퍼 끝부분의 금속징이 살짝 아쉽네요. 자세히 보니 올이 좀 풀리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참고로 안쪽에 한쪽에는 주머니가 2개 한쪽에는 지퍼로된 주머니 한개가 있습니다. 수납공간 신경 좀 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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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 Navy : 엠마 - 네이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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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미니 토트백 하나 사고 싶어해서 무료배송에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아주 비싸다 싶진 않아(크기 생각하면 솔직히 적당한 가격 or 싸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이 제품 핑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보시더니 엄마꺼도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이 네이비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갑이랑 간단한 물품정도만해서 가볍게 들고 다닐 미니백을 하나 사려고 하고 계셨거든요. 사진상으로는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실제 받아보면 아주 짙은 네이비 맞습니다. 때타는 것 싫다고 하셔서 이 네이비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색대비가 선명하면서 핑크가 포인트가 되서 4가지 중 이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작은 것을 사려고 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지만 사진만 보고 구매한 분은 너무 작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충 눈짐작으로 사지 마시고 종이에 크기를 그려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천은 도톰하고 좀 빳빳한 캔버스 천이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주 많은 물품을 넣을 수는 없지만 바닥이 네모라서 생각보다 꽤 들어갑니다. 지갑이랑 각종 소품 몇개넣으면 공간이 많이 남아요. 음..얇은 면티접어서 한두장은 더 들어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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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 Pink : 엠마 - 핑크
국내
평점 :
절판


도톰한 캔버스천(면)으로 된 작은 토트백입니다. 동생이 이런 가방 지난번부터 하나 갖고 싶어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무료배송이길래 골라봐~하고 인심썼더니 이 핑크색을 고르더군요. 주문한지 1박 2일 빠르게 배송되었어요.(사실 이 가방 사기 전에 상품평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과 실제랑다르면 어떻게하지..하고 고민많이 했는데 다행히 똑같았습니다. 붉은 비닐봉투에 접은 상태로 배송되요.)

일단 받아본 소감을 말하면 딱 생각한크기였습니다. 손에 딱 걸리 좋은 토트백이요.(토트백 미니사이즈보다는 약간 더 큽니다. 저는 이 정도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또 다를 수 있으니 꼭 사기 전에 사이즈를 직접 종이에 그려보시고 사세요.) 바느질도 꼼꼼하고 속감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잘 샀다 싶어요.(당연히 속주머니 있어요.) 천에 힘이 있어서 주저않지도 않아서 모양도 잘 살아있구요.(지퍼로 여닫는 스타일) 무엇보다 마음에 든 것은 실제와 사진이 똑같았다는 것입니다. 완전 만족이구요. 이 가방 밑바닥이 사각형이라서 생각보다 물건도 많이 들어가요. 음..지갑이랑 각종 화장품과 소품 정도 생각하고 샀는데 동생이 바닷가에 놀러가는데 그때 들고간데요. 아주 고맙다고 난리네요.(참고로 밑바닥은 양쪽 사이드에 가죽을 덧대어서 직접 닿지 않게해서 때안타게 세심한 처리되어 있어요.) 엄마도 하나 사주는 것은 어떠냐고 하는데...엄마가 마음에 든다면 하나 더 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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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5-2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러스트가 그려진 걸로 하나 샀지요

모1 2008-05-30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전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사려구요. 엄마가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