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 Pink : 엠마 - 핑크
국내
평점 :
절판


도톰한 캔버스천(면)으로 된 작은 토트백입니다. 동생이 이런 가방 지난번부터 하나 갖고 싶어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무료배송이길래 골라봐~하고 인심썼더니 이 핑크색을 고르더군요. 주문한지 1박 2일 빠르게 배송되었어요.(사실 이 가방 사기 전에 상품평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과 실제랑다르면 어떻게하지..하고 고민많이 했는데 다행히 똑같았습니다. 붉은 비닐봉투에 접은 상태로 배송되요.)

일단 받아본 소감을 말하면 딱 생각한크기였습니다. 손에 딱 걸리 좋은 토트백이요.(토트백 미니사이즈보다는 약간 더 큽니다. 저는 이 정도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또 다를 수 있으니 꼭 사기 전에 사이즈를 직접 종이에 그려보시고 사세요.) 바느질도 꼼꼼하고 속감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잘 샀다 싶어요.(당연히 속주머니 있어요.) 천에 힘이 있어서 주저않지도 않아서 모양도 잘 살아있구요.(지퍼로 여닫는 스타일) 무엇보다 마음에 든 것은 실제와 사진이 똑같았다는 것입니다. 완전 만족이구요. 이 가방 밑바닥이 사각형이라서 생각보다 물건도 많이 들어가요. 음..지갑이랑 각종 화장품과 소품 정도 생각하고 샀는데 동생이 바닷가에 놀러가는데 그때 들고간데요. 아주 고맙다고 난리네요.(참고로 밑바닥은 양쪽 사이드에 가죽을 덧대어서 직접 닿지 않게해서 때안타게 세심한 처리되어 있어요.) 엄마도 하나 사주는 것은 어떠냐고 하는데...엄마가 마음에 든다면 하나 더 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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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5-2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러스트가 그려진 걸로 하나 샀지요

모1 2008-05-30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전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사려구요. 엄마가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