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 Navy : 엠마 - 네이비
국내
평점 :
절판


동생이 미니 토트백 하나 사고 싶어해서 무료배송에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아주 비싸다 싶진 않아(크기 생각하면 솔직히 적당한 가격 or 싸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이 제품 핑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보시더니 엄마꺼도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이 네이비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갑이랑 간단한 물품정도만해서 가볍게 들고 다닐 미니백을 하나 사려고 하고 계셨거든요. 사진상으로는 검은색처럼 보이지만 실제 받아보면 아주 짙은 네이비 맞습니다. 때타는 것 싫다고 하셔서 이 네이비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색대비가 선명하면서 핑크가 포인트가 되서 4가지 중 이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작은 것을 사려고 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지만 사진만 보고 구매한 분은 너무 작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충 눈짐작으로 사지 마시고 종이에 크기를 그려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천은 도톰하고 좀 빳빳한 캔버스 천이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주 많은 물품을 넣을 수는 없지만 바닥이 네모라서 생각보다 꽤 들어갑니다. 지갑이랑 각종 소품 몇개넣으면 공간이 많이 남아요. 음..얇은 면티접어서 한두장은 더 들어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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