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 Black : 엠마 - 블랙

평점 :
절판


네이비는 사진상으로는 검은색 같아서 자세히 보면 아주 짙은 남색이던데 이 제품은 검은색 맞네요. 리본이 흰색이던데...손잡이 바로 윗부분이라 때 좀 탈듯 싶어요. 명도가 선명하긴 하지만 이왕이면 포인트되게 노랑이나 빨강색이었으면 더 좋겠다 싶네요.  

사진상으로는 모를 몇가지 써봅니다. 일단 작습니다. 어깨에 거는 큰 것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사이즈예요. 음...두꺼운 영어 사전이랑 지갑, 소품 정도 들어갈 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리본부분은 본체와 똑같은 천으로 2겹으로 박음질 되어 있는데 좀 빳빳해서 매기가 좀 힘들었어요. 배고나서 모양은 화면처럼 잘 잡혀있지만요.

안쪽에 흰색처럼 보이는 부분은 윗부분만 그렇고 안쪽은 검은색 나일론천으로 안감으로 덧대어져있고 지퍼로 잠그는 방식인데 지퍼 끝부분의 금속징이 살짝 아쉽네요. 자세히 보니 올이 좀 풀리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참고로 안쪽에 한쪽에는 주머니가 2개 한쪽에는 지퍼로된 주머니 한개가 있습니다. 수납공간 신경 좀 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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