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은 내 아이도 이용한다

내가 접속해 있는 걸 보고 보채길래 페이퍼방을 하나 마련해 주었다

한동안 아이는 제법 들락날락거리며 글도 남기고 하였는데 요즈음은 뜸하다

왜 요즈음에 글을 쓰지 않느냐고 하니 재미가 없어졌단다

실제로 재미가 없는 건지 아니면 딴 이유가 있는건지 정확하지는 않다

아이의 독서 습관을 위해서라도 알라딘과 계속 접촉을 시켜야 하는데.....

차근히 살펴보면서 한번 더 떠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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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책읽기를 완료하고 리뷰를 쓸 순서이다

항상 나는 리뷰를 위한 리뷰쓰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리뷰쓰기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된다는 것이다

정말 느낌이 가득차서 겉으로 흘러넘칠때가 아니면 리뷰쓰기는 절차에 불과한 것이다

나는 이번에 쓰는 리뷰도 과연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었는지를 자문해본다

어쨌든 읽는 과정에서 충실하였고 그러기에 머릿속은 그 느낌으로 채워져있다

오늘 나는 또다시 리뷰를 쓸 것이고 부끄럽게도 알라딘에 올려질 것이다

너무 욕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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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반팔을 입었다

시기적으로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진작에 입고 싶었으나 와이프가 준비해 주지 않으니 별 수 없었다

사무실에는 이미 반팔이 점령하고 있다.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반팔 차림이라도 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피서대책은 못된다

근본적으로 더위를 막는 방법은 없을까?

남극이나 북극에 이주하거나 내 돈 들여 전용 에어콘을 구입하거나........

직장에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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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알라딘을 통해서 기분좋은 소식을 접하였다

알라딘이 내게 주는 혜택이 이런 종류도 있었는가?

아무리 내가 독자고 뭐고 해도 고마운 것은 고마운 일이다

알라딘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한다.

감사합니다.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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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리스트 수선작업을 끝냈다

대대적인 것은 아니고 소규모 개편인데 가짓수를 조금 늘렸다

다른 님들의 리스트 수를 보면 가히 경이적이다

어떻게 분류를 하길래 그렇게 방대하게 할 수 있는 것일까?

난 방금 끝낸 개편에서 겨우 1개만을 늘렸다 그것도 억지로.......

나의 보잘 것 없는 서재에서도 리스트는 제일 부실하다

그래서 한번 손대어 본 것인데 그런데도 별게 없다

이것고 내 능력이니 그러려니 하고 말아야지 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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