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얼마전에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되었단다. 정확히는 산천연가스국이다

울산 앞바다에서 거대한 가스층이 발견되더니 이윽고 시추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지역에서 약 10년동안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던데 개발비용을 등을 제하고 나면

꽤나 남는 장사인 모양이다. 즉 경제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세계각지에 석유나 천연가스를 탐사하기 위해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단다

개발을 책임지고 그 댓가로 일정량의 지분을 확보하는 식이다. 이것도 이득이 꽤 짭짤한 모양이다

비단 나라안에서 생산되어야 산유국이 아니다.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

세계 구석구석에서 우리가 참여한 개발사업이 성공을 거두어 석유가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석유수출구기구 즉 OPEC에 가입하는 그런 날을 한번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OPEC의 의장이 되어 석유값을 좌지우지했으면 하는 바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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