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인격이라는 게 있다. 잘난 이도 못난 이도 말이다

아무리 사람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선을 넘어서는 아니된다

그리고 그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 존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며 구분이 없다

그 지위라는 것이 조금 높다고 인격을 건드리는 일은 우리 헌법에도 나와 있지 않다

자기가 아무리 잘나고 지위가 높아 봐야 어디 헌법위에 존재하는 인간이 있을 수 있으랴!

그런데 대부분 상사라는 인간은 자기가 곧 법이고 절대자인냥 마구 착각을 한다

한마디로 안하무인이다. 지위 높으면 남에게 함부로 해도 되는 것으로 단단히 착각을 한다

언제 어디에서 그런 사고를 가지게 되었는 지 알 수 없지만 참으로 희안한 현상이다

조직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은 사람관계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 설정이다

안하무인, 독불장군같은 상사가 버티고 있으면 그것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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