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을 두고 비관도 낙관도 할 필요 없다. 장담하지 마라!

지구상의 어느 예언자도 앞날을 정확하게 예언한 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물며 무릇 범부들이 몇가지 수치만을 가지고 논하는 예측들은 그저 숫자놀음에 불과하다

그 숫자에 일희일비하며 낙담하거나 마냥 들떠 있다면 그 앞날은 그를 외면할 것이다

가장 가까은 예가 지금의 대통령이다. 그는 대통령 당선 전 일년전만 하더라도 군소후보에 지나지 않았다

여와 야에는 소위 대세론을 들먹이며 마치 대통령이 된 듯이 행동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어떻게 되었는가! 그 대세론은 한낱 허깨비에 지나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

뚜껑을 열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확정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그저 최선이 필요할 뿐이다

소신이 있고 그 소신이 역사와 시대에 유익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는 인물!

그런 인물만이 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미지와 스타일은 사상누각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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