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조건이다. 남의 돈 받으면 안된다. 받았으면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

지금은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많이 변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과거를 떠올리면 안된다

시대는  개선되어 가는데 인물은 자꾸만 옛날만을 추억하고 있다. 그러다가 탈난다

이제 남의 돈은 곧 남의 것이다. 남한테 맡겨 놓은 자기 돈이 아니다. 그거 안통한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남의 돈이 그저 공돈으로만 보이는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많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앉아 있길래 이런 해괴망칙한 생각을 다하는 것일까?

이제는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단 돈 100원이라도 남의 돈 받았으면 바로 쳐 넣어야 한다

왜 남의 돈에 그리 욕심을 내는가? 정말 웃기는 일이다. 날강도가 아닌 다음에야 그럴 수는 없다

100원 먹고 감옥간다고 억울해 하지 마라. 남의 돈 먹었으면 100원이든 100억이든 다 똑같다

여린 강도든 날강도든 하여튼 강도는 잡아서 쳐 넣어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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