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솔직해져야 한다. 누구나가 다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고 싶다

생산직 현장에, 직접적인 노동현장에 나가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그렇게 못한다. 왜! 자격이 안되는 거다. 그 자격이라는 것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배움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이 없으면 무식한 걸로 인정되는 거고 그러면 사무실에 있지 못한다

못 배워 어떤 서러움과 억울함을 당할지 모르기에 조직을 만들고 조합을 결성하는 것이다

사용자와 맞서 협상하고 타협하고 대화라는 것을  할려면 억지로라도 배워야 한다

태생적으로는 무식하지만 조합을 만들어 사용자와 맞설려면 무식한 티는 내지 말아야 한다

사회적 약자가 한번 권익을 보장받고자 저렇게 노력한다는 공감대를 국민들로부터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무식하게 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그런데 이땅의 노동운동가들은 결국 그티를 내고 말았다

공식행사에 각목 들고 시너  뿌리고. 양아치들과 무엇이 다르냐! 깡패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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