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는냐 낙관적으로 보느냐는 자기 할 나름이다

인위적으로 어느 누군가가 방향을 튼다고해서 쉽게 변형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성향대로 그렇게 느끼며 또 고스란히 그 결과를 맞이할 뿐이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중이다

보다 정확히는 수출은 진작부터 활황이었고 내수가 드디어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정략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결코 아니다. 경제는 우리 모두의 과제이다

적어도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첨럼 살아나가 시작하는 내수가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다

하지만 이 땅의 찌라시들은 철저하게 정략적으로 접근한다. 경제 호황은 자기들에게 타격이라는 인식이다

경제가 못되어야 정부에 대한 자기들 비판이 먹히고 말빨이 산다는 인식이다. 가여운 찌라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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