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다보면 이중적 태도를 취하는 인간을 가끔씩 보게 된다

평소에 하는 말 다르고 상사한테서 하는 말 다르고 하는 따위 말이다

그런데 더더욱 울화통 치미는 것은 그런 말을 상사가 걸러내지 못하고 믿게 되는 경우다

그저 아부성 발언에 또는 선정적인 격한 문구에 현혹되어 사리분별 못하는 상사는 정말 밥맛이다

우리나라 신문지들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논조에 일관성이 없다

어제는 버젓이 이렇게 말해놓고 오늘은 어제 한 말을 정면으로 뒤엎는다

거기에 대한 사과나 어떠한 설명도 덧붙이지 않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이다

달리 찌라시가 아니고 그럴만하니 찌라시라고 하는 것이다. 찌라시들은 너무 열불내지 마라!

그저 반대세력에 대한 원한으로 논조고 뭐고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것이 우리나라 찌라시들 현실이다

그 원한도 괜히 자기들 뒤가 구려 스스로 발버둥치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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