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따지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저 원하는 쪽에 능력이 있는냐가 문제가 된다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사람이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그의 그간의 말과 행동, 사고는 그저 사소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이것은 부분적으로는 정답이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또한 오답이다

조직을 이루고  조직이 목표하는 바가 있으면 그것을 추진코자 하는 구성원은 코드가 일치해야 한다

마음이 안 맞고 생각이 맞지 않는데 어떻게 같이 일하며 지낼 수가 있을까?

코드라고 하는 것은 패거리문화가 아니라 바로 동지애다. 뜻이 같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정치집합체들은 코드가 맞지 않으면 갈라설 수밖에 없다. 당연한 일이지 않는가?

그런 코드가 불일치하는사람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실용주의적 사고다

지금까지는 절반의 성공이다. 실패한 사례도 많다. 결과야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