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집권한 박 모씨의 일본명이 다까끼 마사오란다. 정확히는 창씨개명이다

스스로 창씨개명을 하여 일본군 무관으로 자원한 친일주의자의 전형이다

비록 몸은 한국인일지언정 정신은 일본인이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는 집권하면서 당연히 친일정책을 펴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한일 국교 정상화다

국교정상화 협상 과정에서 그는 자기의 정신의 조국 일본에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굴종을 보이며

다시한번 국민의 마음에 오욕을 남겼다. 한일합방 치욕의 역사 36년을 고작 돈 몇푼에 바꿔치기 해버렸고

그 돈마저 자신의 개인돈인냥 원래의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횡령하였다

친일파인 그로서는 대한민국 국민과 국민들의 아픔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이다. 지당한 일이다

드디어 그가 일본으로부터 받은 배상액을 어떻게 삥땅했고 어디에 유용했는지 드러나고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이러고도 그를 두둔할 수 있는가?

아무리 그를 평소 흠모해오던 사람들도 이 명백한 팩트앞에서 무조건 그를 감싸안을 수 있는가 말이다

재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시인하는 후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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