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양김이라 불리우며 이 나라 민주화 운동의 대표로 불리기도 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투쟁의 대상으로 삼던 무리들에게 합류해 버렸다

이 정도면 학교에서 백날 윤리며 도덕교육 시켜봐야 헛 일이다. 

실생활에서는 이런 학교교육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짓들이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다

호랑이 잡을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나! 결과만 좋으면 수단은 상관없다는 말이다

세치 혀로 세상을 농락하고 사람들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어쨌든간에 정권만 잡으면 되니 선거를 통하든, 아니면 총칼로 잡든 무슨 소용이랴!

결과 지상주의는 결국 위의 말과 일맥상통해 버린다. 철저한 약육강식의 논리다.

이것은 조폭 문화다.  그리고 군사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힘만 믿고 까부는 짓이다

결국 힘민 믿고 까불다가 나라 말아먹고 말았다. 땡삼이도 그렇고 독재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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