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이 한바탕 일어났다. 중요한 것은 재빨리 수습하는 것이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지만 행주로 훔쳐내면 그나마 50점은 먹는다
지금의 소란도 수습이 가능하다. 아직 때를 놓치지는 않았다
탐욕스런 이 땅의 기득권들은 자기 스스로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
외부로부터의 압박이 있어야 마지못해 물러난다. 지금의 교육부장관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아주 많은 그리고 용서하지 못할 하자가 드러나는데도
국민들 의견을 무시하면서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배째라 전략은 조폭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때 한번 더 우리가 나서야 한다. 매서운 맛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제발 우리 아이의 올바른 가치교육을 위해서도 이번 장관은 그냥 묵고할 사안이 아니다
안 물러나면 쳐들어가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