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음을 그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비난이 근거없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이유있음을 그 자신이 잘 알 것이다

그런데도 도대체 무슨 염치로 아직까지 턱하니 버티고 있단 말인가?

이미 도덕성도 명분도 아무 것도 갖추지 못햇음이 밝혀졌다. 그는 힘을 잃었다

정책 추진력의 원천은 도덕성이다. 이를 상실한 이상 그의 정책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다

자기부터가 변변치 않은 것이 어디 남들보고 뭘 해달라고 감히 요구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쯤되면 정말 뻔뻔하다. 알아서 물러나야지 무슨 눈치를 보며 사태 반전을 노리고 있는가?

부끄러운 어른들의 단면을 지금의 교육부장관에게서 발견한다. 씁쓸하다

자기의 사회적 의무는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서 무슨 욕심은 이다지도 많은지....

자격도 없는 인간이 먹잇감 하나 덥썩 물고서 아둥바둥 버티고 있는 꼴이라니! 우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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