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05년 새해가 밝았다. 세월 참 빠르다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로 진입하는 문턱에 y2k문제로 시끌법썩하던 때가 어제였는데

그로부터 벌써 5년이나 흘렀다니 참으로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세월이 맞다

해가 바뀌었으니 나는 나이 한살 더 먹게되고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다. 아니면 더 노련해진 까?

직장에서는 한 호봉 올랐으니 월급은 조금 더 받게 될것 같고 와이프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이제 유치원생이라는 유치한 딱지를 떼버리고 초등학생이 될 거다. 그럼 나는 학부형이네.....

알라딘에서는 일단 20권 정도의 마이리뷰를 더 만들어 80권 채우는 것이 목표다

한달에 두편 정도의 리뷰를 남겨야 하는데 간당간당한 것이 나도 쉽사리 장담 못하겠다

아무튼 작년보다는 보다 나은 금년이 되기를 바라고 그대로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련다

알라딘 독자님들!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적게 받으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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