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 화낼 사람은 누군데 저거들이 저렇게 발광하고 있냐!

세상에 가지가지 여러 여러일들이 발생하니 별일을 다본다.

이걸 쇼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다

국보법 폐지는 2004년에 물건너갔다. 이것이 핵심이다. 모두가 이걸 위해 전력투구했다

따라서 페지 못한 쪽이 국회에서 농성하고 뭐고 해야 할 지경인데 입장이 뒤바뀐 이 모습은 무엇인가?

정말 낯설고 한마디로 생뚱맞다. 내가 이런 유행어를 내입으로 할 줄이야.....

어차피 폐지될 거 2개월 후면 어떠냐고 하는 제 정신 아닌 사람이 간혹 있는데 답답하다

그러면 앞으로 영원히 이세상에서 사라질건데 중간중간 한 6개월씩 부활하면 어떠냐?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냐 이 말이지. 이것은 원칙의 문제고 양심의 문제다

인간의 기본권과 인권을 말살하고 부정하는 국보법은 존재 자체가 억압이고 파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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