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불교용어일 것이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더불어 같이 사는 것을 두고 공존이라는 말이 나돌더니

요즈음은 그 말을 대체하면서 상생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종교적이든 아니든 세상 모든 생물이 서로 의지하며 함께 잘 살자는 의미!

하지만 나는 이 말을 가려가면서 쓰길 원한다. 아무데나 막 갖다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

세상에는 존재할 가치가 있는 인간이 있고 그렇지 못한 인간이 있다

세상에는 함께 더불어 살 부류가 있고 전혀 그렇지 못한 부류가 있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은 세상에서 사라져줘야 나머지 사람들이 세상 살기 편하다

대한민국 말아먹는 부류는 그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처단해야 대한민국은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런데도 상생이라는 미명아래 같이 잘 살자고 외치는 것은  단순히 자기방어에 불과하다

언어가 그 쓰임새를 정확히 찾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도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상생은 없다. 잘 한 인간은 상주고 못한 인간은 벌주면 된다. 이제 정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