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주차장이 없어 이리저리 배회할 때처럼 화가 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건 내가 무슨 잘못한 것도 아닌걸 가지고 열받아가며 헤매야 하는 것이 주차장이다

특히 이름깨나 있는 건물이나 음식점  유원지 같은 곳에서 주차장이 마땅치 않을 경우에는

한마디로 전부다 사기꾼처럼 보인다. 음식만 팔고 돈만 벌면 그뿐인 사람들로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차장이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지 않으면 그집을 다시 찾지 않는다

주차장도 손님에 대한 서비스다. 좀 이해해 달라고 사정하여 손님의 아량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손님을 끌어들이고 돈을 벌려면 무조건 주차장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서비스가 완성된다

이러한 기본적인 서비스가 부실한 곳은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주차장 없어서 쫄딱 망하거나, 망하기 전에 주차장 만들어어 기사회생하거나 말이다

오늘 나는 그런 모습을 보았다. 주차장이 생기니 차 가지고 사람들 많이 모습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