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새벽별을보며님의 "독서 일기 : 평생 성적 초등 4학년 때..."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반에서 한 10등 정도 했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대략 60명 정도 되었으니 그리 나쁜 등수는 아니었죠
초등학교 5,6학년 때는 약간 더 향상되었다는 기억이 있고요
중학교때는 말 그대로 최상위권이었습니다. 제 학창시절의 전성기였죠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š 잠깐 현상유지를 하다가
그 뒤로는 쭈욱 미끄럼.....아! 기억하기 싫군요

왜 하필 초등학교 4학년 성적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고 하는지
그 이유는 책을 읽어봐야만 알겠군요
그렇다고 4학년만 잘하면 평생 성적걱정 없다는 얘기도 아닐테고
곧 학부형이 될 걸 생각하니 갑자기 아이 성적이 마음에 걸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