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내가없는 이 안님의 "무대의 막이 내렸다. 노라는..."

저는 솔직히 남성과 여성의의 문제에 대해 얘기할 자신이 없습니다
한두마디 내밀 수 는 있으나 곧 밑천이 들어나서 더 이상 진도를 못나가기 때문이죠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진지함이 결여되어 있다고 스스로 판단합니다
제 자신이 그리고 제 주위가 양성의 위치, 역할, 존재감 등등
이런 걸로 심각하게 다투고 갈등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보다 정확히는 그런 양상들을 겉으로 표현 안하니 저로서는 알수 없는 일이죠
어쩌면 때때로 싸우고 대립하는 부부보다
속으로만 끓으면서 겉으로는 평온한 척 하는 부부가 더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아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자아로 되돌아오기 위한 투쟁!
그것이 로라가 문을 박차고 나간 이유인지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이안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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