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토요일이라 집에서 아이와 같이 텔레비젼을 보고 있다가 발견했다

제목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아이도 잘 모른다

그런데 내용상으로 보면 아마 공주와 하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왕자와 거지를 각색하여 새로운 내용으로 꾸민 듯하다

뮤지컬 형식으로 이제는 감성이 메말라버린 내가 보아도 제법 재미가 있다

문득문득 나는  한가롭게 TV를 보노라면 발견하곤 한다

세상에는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참 많다는 것을 말이다

토요일에 맞추어 각종 음식 이야기며 여행 이야기가 넘쳐 나온다

다 내게는 꿈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공주와 하녀를 볼 수 있어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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