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조용필의 생년이다


그리고보니 50십을 훌쩍 넘어 55세다


영원한 오빠로 남을 것 같던 그도 세월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그런 그가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하던데(이미 했을 수도 있다)....


나이가 들고 체력이 부치고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 활력을 잃은 지금에도


조용필의 노래는 언제나 감동적이다


혼이 깃든 열창의 무대에서 어느 누가 무덤덤하게 버틸 수 있으랴!


내 시대에 조용필과 호흡을 같이 할수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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