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아귀를 그렇게 버리시다니요.제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아파옵니다보기에는 흉물스럽게 생겼지만 생긴거하고는 반비례로 엄청 맛있다는 걸 잘 아시면서제사는 동네에서는 아구라고 부르고 그래서 저도 아구찜이라고 하는데.....어쨌든 반갑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