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인 줄은 알았지만 알라딘에 붙어 사느라
아직 밥을 먹지 못했다. 배고프다. 식당에 밥이 남아 있으려나.
끼니를 고의적으로 거른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밥 생각도 별로 없다
특별히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특별히 꼭 챙겨 먹어여 할 이유가 없어서다
늘 먹는 밥인데 한끼 거른다고 대수랴!
살짝히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메뉴도 별로다. 잘됐다 ^^;;;;;
그대신 저녁은 조금 푸짐하게 먹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