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ayonara님의 "트럭에 실려가는 보신견들"

요즈음 보신탕은 따로 제철이 별도로 없습니다

 

그래서 사철탕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즐겨 먹는 매니아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중국에서 수입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개도 다 같은 개가 아니라고 합니다

 

제일 맛있는 개는 황구라고 하더군요. 누런개 란 뜻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색깔별로 구분한 의도는 품질별 수송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고급 음식점에서 그리고 보다 비싼 가격으로 팔리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하지만 죽고나서 고급이니 저급이니 하는 것은 다 부질없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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