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ayonara님의 "무미건조한 폭발과 추격장면들"

워터 월드! 생각이 나는군요

아마 이 영화가 만들어진 그해 최악의 영화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사실 전에는 케빈 코스트너가 누군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늑대와 춤을>에 난데없이 나타나 우리에게 익숙해졌는데

저는 이 배우가 왜 이리 찬사를 받았는지 지금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편의 영화에 출연해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특출한 것은 없더군요 

워터 월드도 아마 배우의 명성에 적당한 자본만 투입하면 성공하리라 자만하고 만들었다가

여지없이 쪽박찬 케이스죠. 관객을 물로 봤다가 망신 한번 톡톡히 당했죠.

요즈음 리뷰에 올리시는 것을 보니 케빈 코스트너 출연 영화를 섭렵 중인 모양입니다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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